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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만한 사람들은 다 안다는 Man VS Wild에서 베어 그릴스의 자주 나오는 대사입죠.
또 다른 주요 대사는 '수분은 살아남는데 있어서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그러고선 풀이나 옷이나 짜서 한두방울 목에 물을 떨어뜨린 후
'하아~ 이제야 살것 같군요'

오늘 갑자기 키보드가 고장나서 키보드를 사왔어요.
맨날 쓰던 키보드는 좀 자판이 얕은거라 다른 사람들은 쓰기 불편해 했는데
이젠 일반적으로 많이 쓰는걸로 바꿔봤습니다.
키보드도 고장나고 보일러도 고장나고
지금 귀찮아서 복덕방에다간 얘기 안 했는데 뭐 생각날때 하죠.
아직 겨울은 아니니.

아까 퇴근하고 주차 하려는데 제가 아직 초보라서 좀 협소한 공간에는 주차를 못 합니다.
다른 차 박을까봐서...
근데 자리가 있는데 괜히 또 그냥 아무데나 놓고 있으려니 뭔가 비웃음거리라도 될거 같아서
그냥 들이댔는데 차가 작아서 그런지 그냥 슉하고 들어가더군요.
역시 경차의 위엄이란...

차 얘기가 나와서 생각났는데 오늘 아침 출근할때 얘깁니다.
원룸 밑에 주차장이 있는데 차를 3대 밖에 못 세워놔요. 늦은 사람은 그냥 그 앞에 세워두고 변속기를 N에다 놔서
다른 사람들이 손으로 밀어서 밀리게 해놔야 되는데 그 주차장에 세워논 차들중 모닝에 누군가가 빈대떡 반죽을 걸쭉하게
뿌려놓고 갔더군요. 양을 봐서 아주 거나하게 마신거 같은데
범인은 이 원룸 안에 있는거 같습니다. 뭐 제 차는 아니라 상관 없지만
진짜 술은 멀리 좀 해야 하는거 같아요. 아이유 말처럼
그렇게 꽐라가 되서 마셔야...

내일은 일요일인데 TV 안 나와서 못 본 세바퀴나 붕어빵 뭐 기타등등 다운 받아서 봐야겠네요.
  • ?
    akinalove 2010.08.16 18:05
    내 차에 누가 빈대떡 뿌려놓으면 진짜 기분 나쁠 것 같아요. 저는 차가 없지만...
    고딩때 스페인어 선생님이 누가 자기 차에 침 뱉었다고 기분 나쁘다고 했었는데 침은 아무것도 아니네요...
  • ?
    !Amuro짱! 2010.08.18 00:58
    전에 새차를 주차시켜 놨는데
    잠깐 어디 나갔다가 돌아와보니
    누가 밀가루 같은걸 차 한쪽에 확 하고 뿌려버렸다는...
    치우는데 엄청 힘들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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