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월급이야 올라도 올라도 계속 올리고 싶은게 월급입죠.네.
그러고보니 오늘이 월급날이에요.
일단 방값 공제...아 놔 쉣
각종 공과금에
동생이 지금 9월까지 자취를 친구랑 해야되서
언제 어느 돈이 들어갈지 몰라서
지금 일단 통장에 세이브를 시켜놓는걸로 하고 있습니다.
흥청망청 쓸 수가 없어요.
왠지 윗사람의 마음이랄까.
나는 뭐 세끼정도 라면만 먹고 살아도 동생 라면 한번 먹었다고 하면
왠지 막 마음이 미어지는게
얘가 자취하더니 맨날 라면만 먹고 고기도 먹고 싶은데 못 먹는거 아닌가해서
괜히 용돈 줄때 플러스해서 주게 되고
줄때마다 드는 생각이
'그래 여자친구 있는 사람은 여자친구랑 데이트 한번 하자고 10만 20만은 우습게 깨진다던데
나는 여자친구가 없으니 이 정도는 뭐...'
뭔가 위안 아닌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으...만화책 신간 나왔나 한번 보고
아... 몇 권 사긴 사야겠네요.
그래도 월급 탔는데 어느정도의 문화 생활은 영위 해야지.
그나저나 이 놈의 더위는 언제까지 갈지
왠지 몇 년 후에 머지않아 '한라마운틴 블랜드' 라던지 뭐 '100퍼센트 서귀포 원두' 라던지
이런거 나올거 같네요.
그러고보니 오늘이 월급날이에요.
일단 방값 공제...아 놔 쉣
각종 공과금에
동생이 지금 9월까지 자취를 친구랑 해야되서
언제 어느 돈이 들어갈지 몰라서
지금 일단 통장에 세이브를 시켜놓는걸로 하고 있습니다.
흥청망청 쓸 수가 없어요.
왠지 윗사람의 마음이랄까.
나는 뭐 세끼정도 라면만 먹고 살아도 동생 라면 한번 먹었다고 하면
왠지 막 마음이 미어지는게
얘가 자취하더니 맨날 라면만 먹고 고기도 먹고 싶은데 못 먹는거 아닌가해서
괜히 용돈 줄때 플러스해서 주게 되고
줄때마다 드는 생각이
'그래 여자친구 있는 사람은 여자친구랑 데이트 한번 하자고 10만 20만은 우습게 깨진다던데
나는 여자친구가 없으니 이 정도는 뭐...'
뭔가 위안 아닌 위안이 되고 있습니다.
으...만화책 신간 나왔나 한번 보고
아... 몇 권 사긴 사야겠네요.
그래도 월급 탔는데 어느정도의 문화 생활은 영위 해야지.
그나저나 이 놈의 더위는 언제까지 갈지
왠지 몇 년 후에 머지않아 '한라마운틴 블랜드' 라던지 뭐 '100퍼센트 서귀포 원두' 라던지
이런거 나올거 같네요.
참 -_- 답답하네요
그나저나 정말 덥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