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앞 편의점 알바가 칙칙한 남자 알바에서 상콤한 여자 알바로 바뀌었어요.
밖에 나갈 일도 없고 오늘도 어김 없이 컴퓨터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음악도 듣다가 피곤해서 고대로 바닥에 누워서 잠을 잤는데
간만에 왔네요.
가위
일어날라는데
'아 온다' 하는 생각이 들더니 어김 없이
뭐 자주 눌리니까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함.
가위 하니까 생각났는데
'광해'라는 만화가 그렇게 화재길래
뭐 이 만화 보면 환각 및 환청에 시달리네. 가위에 눌리네(이건 뭐 자주 눌리니까)
왜 사람이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2화까지 봤는데
어릴때부터 신기한 체험 같은거 많이 해본 저로서는 뭐 이 만화 봤다고
딱히 달라질것도 없는거 같고
아니 근데 진짜 만화가 꼭 그리다가 살해 당해서 스캐너에 핏자국 고대로 묻은거 마냥
뭔가 막 음침하고 기분 나쁜게
처음에는 공포로 갔다가 나중엔 교훈으로 가는 한국 공포 드라마나 영화따위보다
훨 나은거 같은게 괜찮네요.
전 주온마냥 아무리해도 원한이 안 풀어지고 뭐 이런게 좋음. 어디 원한 풀어줬다고 귀신이 갑자기 UFO 광선 같은거에
하늘로 올라가면서 주인공한테 손 흔들며 안녕하고...
아..월급도 얼마 안 남았지만
요즘 돈이 궁해서 (어느 정도는 남겨놓았지만 그건 마치 농부가 굶어죽어도 씨앗은 먹지 않는 심정으로 남겨놓는 돈)
책 보고 싶은게 있어도 못 사고 있네요.
빨리 월급이 나와서 풍요로운 삶을 살고 싶어요.
아.그리고 저 주임에서 대리로 진급 했답니다.
이제 김대리에요.
밖에 나갈 일도 없고 오늘도 어김 없이 컴퓨터로 이것저것 검색하다가
음악도 듣다가 피곤해서 고대로 바닥에 누워서 잠을 잤는데
간만에 왔네요.
가위
일어날라는데
'아 온다' 하는 생각이 들더니 어김 없이
뭐 자주 눌리니까 이젠 그냥 그러려니 함.
가위 하니까 생각났는데
'광해'라는 만화가 그렇게 화재길래
뭐 이 만화 보면 환각 및 환청에 시달리네. 가위에 눌리네(이건 뭐 자주 눌리니까)
왜 사람이 하지말라면 더 하고 싶고 그러잖아요.
그래서 2화까지 봤는데
어릴때부터 신기한 체험 같은거 많이 해본 저로서는 뭐 이 만화 봤다고
딱히 달라질것도 없는거 같고
아니 근데 진짜 만화가 꼭 그리다가 살해 당해서 스캐너에 핏자국 고대로 묻은거 마냥
뭔가 막 음침하고 기분 나쁜게
처음에는 공포로 갔다가 나중엔 교훈으로 가는 한국 공포 드라마나 영화따위보다
훨 나은거 같은게 괜찮네요.
전 주온마냥 아무리해도 원한이 안 풀어지고 뭐 이런게 좋음. 어디 원한 풀어줬다고 귀신이 갑자기 UFO 광선 같은거에
하늘로 올라가면서 주인공한테 손 흔들며 안녕하고...
아..월급도 얼마 안 남았지만
요즘 돈이 궁해서 (어느 정도는 남겨놓았지만 그건 마치 농부가 굶어죽어도 씨앗은 먹지 않는 심정으로 남겨놓는 돈)
책 보고 싶은게 있어도 못 사고 있네요.
빨리 월급이 나와서 풍요로운 삶을 살고 싶어요.
아.그리고 저 주임에서 대리로 진급 했답니다.
이제 김대리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