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모님 권유로 하고 있는 자격증 공부 때문에
매일매일 지쳐보이는 제가 보기 좀 안쓰러웠는지
수영장에 다녀보라고 해서 두달째 다니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아는 사람도 없고 물을 무서워했는지라
수영장 가는게 두려웠어요
근데 강사가 굉장히 귀여운외모라 여자수강생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저랑 동갑이라 저한텐 막 반말하고;;
(근데 그게 또 싫진않아요 하하하하)
저희 수영장은 남자분들이 다들 무슨 운동만 하시는지
몸이 왜그리 좋은걸까요-
쉬는 타임에 레인한바퀴 그냥 일렬로 서서 걸으면 뒷사람이 어깨도 주물러주고 그러는데
어머님들이 그타임을 너무 좋아라들 하시더라구요
(저도 그게 좀 좋아지는게 슬슬 나이들어가는건가 ㅜㅜ)
특히 저희반에 사비알론소 닮은 남자분이 계신데
닮았따고 하니깐 엄청 좋아하면서 그때부터 얘기도 많이하고-
친해지니깐 더 수영장 가는게 즐거워요
다들 취미생활 하시는거 있나요 ㅎ?
매일매일 지쳐보이는 제가 보기 좀 안쓰러웠는지
수영장에 다녀보라고 해서 두달째 다니고 있는데요,
처음에는 아는 사람도 없고 물을 무서워했는지라
수영장 가는게 두려웠어요
근데 강사가 굉장히 귀여운외모라 여자수강생들이 좋아하더라구요
저랑 동갑이라 저한텐 막 반말하고;;
(근데 그게 또 싫진않아요 하하하하)
저희 수영장은 남자분들이 다들 무슨 운동만 하시는지
몸이 왜그리 좋은걸까요-
쉬는 타임에 레인한바퀴 그냥 일렬로 서서 걸으면 뒷사람이 어깨도 주물러주고 그러는데
어머님들이 그타임을 너무 좋아라들 하시더라구요
(저도 그게 좀 좋아지는게 슬슬 나이들어가는건가 ㅜㅜ)
특히 저희반에 사비알론소 닮은 남자분이 계신데
닮았따고 하니깐 엄청 좋아하면서 그때부터 얘기도 많이하고-
친해지니깐 더 수영장 가는게 즐거워요
다들 취미생활 하시는거 있나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