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옛날 글을 뒤적여봤습니다.
카페에 올렸던 글인데, 햇수로는 어언 3년이 넘었더라구요.
우연찮게 생각이 나서 찾았는데
제가 썼지만 왠지 부끄러울 것 같아서, 실눈을 뜨고 봤거든요.
근데 오히려 지금보다 그 때 글을 더 잘썼던 것 같아서,
괜히 기분이 뒤숭숭하네요.
예전에 썼던 글, 지금 쓰라고 하면 절대 못 쓸 것 같아요..
아 내가 이렇게 글을 썼던가... 하는 생각도 들고, 제 생각이 분명하게 드러나있고
더 소소하고 깔끔하게 썼는데... 물론 그 때도 어색한 부분은 있었지만
지금은 괜히 겉멋만 들려서 요상해지고
또 특유의 문체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없어요TT
실제로 글을 써보면 (아 글은 가끔가다 취미로 쓰고 있어요. 일기같이! 전문적으로 쓰는건 아니구요ㅋ)
여러사람이 쓴 것 마냥 뒤죽박죽인데다..............
깔끔하지도 않아요..
요새 글 잘 써볼거라고 너무 다른 사람 흉내내려고 그래서 그런지..
개성이 없어진 것 같은 느낌... 정체성에 혼란이 캬캬........
글에서 제 자신을 찾고 싶네요 ㅋ
저다운 글을 쓰고 싶은게 소원이에요.^^
카페에 올렸던 글인데, 햇수로는 어언 3년이 넘었더라구요.
우연찮게 생각이 나서 찾았는데
제가 썼지만 왠지 부끄러울 것 같아서, 실눈을 뜨고 봤거든요.
근데 오히려 지금보다 그 때 글을 더 잘썼던 것 같아서,
괜히 기분이 뒤숭숭하네요.
예전에 썼던 글, 지금 쓰라고 하면 절대 못 쓸 것 같아요..
아 내가 이렇게 글을 썼던가... 하는 생각도 들고, 제 생각이 분명하게 드러나있고
더 소소하고 깔끔하게 썼는데... 물론 그 때도 어색한 부분은 있었지만
지금은 괜히 겉멋만 들려서 요상해지고
또 특유의 문체라고 해야되나 그런게 없어요TT
실제로 글을 써보면 (아 글은 가끔가다 취미로 쓰고 있어요. 일기같이! 전문적으로 쓰는건 아니구요ㅋ)
여러사람이 쓴 것 마냥 뒤죽박죽인데다..............
깔끔하지도 않아요..
요새 글 잘 써볼거라고 너무 다른 사람 흉내내려고 그래서 그런지..
개성이 없어진 것 같은 느낌... 정체성에 혼란이 캬캬........
글에서 제 자신을 찾고 싶네요 ㅋ
저다운 글을 쓰고 싶은게 소원이에요.^^
남의 글을 읽으면 그 사람이 만든 세계로 빠져들게 되지만
왠지 나의 세계를 창조 한다는 느낌이 좋은거 같아요.
이런저런 글 쓰다보면
어느새 자신의 세계가 발견되지 않을까요?
열심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