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복!
점심때 저희는 피자랑 치킨을 시켜먹었습니다.
제목이 저런건 닌자거북이가 피자를 좋아해서...
꼭 복날이라 더워서 힘들다기 보다도
오늘 일이 뭐든 안 됐네요.
업체 한군데꺼 준비해서 나가는데 그 업체꺼 하느라 다 꼬이고
일도 꼬이고 시간도 꼬이고 내 성질도 꼬이고
아...모든 일의 원흉은 그 업체 때문인거 같아요.
이토히로부미 같은 놈들...
집에 와서 방을 깨끗이 치우고
음악을 틀고 따라부르다보니
어느새 기분은 좀 누그러졌어요.
역시 노래는 마음의 비타민.
이제 내일은 금요일이고 토요일까지 일하고 그 다음에 주구장창 4일까지 노는데
아 꼭 방학 얼마 안 남은 초등학생의 기분(중학교때부턴 보충하니까 꼭 6년된 애인마냥 기다려지지가 않음) 백일휴가 얼마 안 남은 이등병의 마음이네요.
지금도 뭔가 끈적끈적하니 잠도 잘 안 올거 같은데
그래도 내일 티벳산양처럼 뛰어다닐라믄 자야겠죠.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점심때 저희는 피자랑 치킨을 시켜먹었습니다.
제목이 저런건 닌자거북이가 피자를 좋아해서...
꼭 복날이라 더워서 힘들다기 보다도
오늘 일이 뭐든 안 됐네요.
업체 한군데꺼 준비해서 나가는데 그 업체꺼 하느라 다 꼬이고
일도 꼬이고 시간도 꼬이고 내 성질도 꼬이고
아...모든 일의 원흉은 그 업체 때문인거 같아요.
이토히로부미 같은 놈들...
집에 와서 방을 깨끗이 치우고
음악을 틀고 따라부르다보니
어느새 기분은 좀 누그러졌어요.
역시 노래는 마음의 비타민.
이제 내일은 금요일이고 토요일까지 일하고 그 다음에 주구장창 4일까지 노는데
아 꼭 방학 얼마 안 남은 초등학생의 기분(중학교때부턴 보충하니까 꼭 6년된 애인마냥 기다려지지가 않음) 백일휴가 얼마 안 남은 이등병의 마음이네요.
지금도 뭔가 끈적끈적하니 잠도 잘 안 올거 같은데
그래도 내일 티벳산양처럼 뛰어다닐라믄 자야겠죠.
모두 안녕히 주무세요.
저는 아직도 휴가가 일주일이 넘게 남았어요ㅠㅠㅠ
힘들게 일하시는데 휴가때는 편히 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