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철인데

원래 제주도 친구 만나려고 제주도 갈라고 했는데
배고 비행기고 매진!! 크악!!!

그런고로 저도 그냥 집에서 데굴데굴

아... 지금 살고 있는 자취방이 아니라 고향으로 내려가는데
아부지 컴터는 딱 고스톱만 칠 수 있게 사양을 낮게 맞춘 컴이라
그냥 드라마나 다운 받아보고 기타나 딩가딩가 쳐야될듯 싶어요.

내일부터 휴가인데 아무 계획없네요,
컴퓨터 바꿔서 그냥 컴퓨터나 부여잡고 있을판 크크
아 그래도 어디 놀러 가고 싶긴해요 금적적인 여유가 있다면

저는 두달전부터 산쪽 휴향지에 예약했다는,
제 몸만 좀 괜찮으면 며칠 있고싶은데
그렇질 못해서 이박만 하고온다는,

전 부모님이 선유도에 가고 싶으시다길래 모시고 함께 가기로 했어요.
매년 여름휴가는 무리해서 외국에 갔지만 이번엔 효도를......
(부모님이 외국 가시겠다고 했으면 그 핑계로 갔겠지만 우리나라가 좋다고 하시네요^^;;;)

저도 이번에는 방콕일꺼같아요ㅠ
노래나 엄청 많이 들어야겠어요~ㅠ

저는 수능을 위해..........ㅠ

전 학교보충하고 있는데
서울 올라왔습니다!
락페가야죠!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