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서 콩을 잔뜩 보내줬는데요....그것도 두 차례나...
문제는 제가 콩밥을 별로 안좋아해요. 그래서 일단 두고 안먹었는데 어느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상한 벌레가 온집안에 우글우글!
바구미 같은 콩벌레가 생겼더라고요...ㅠ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비닐봉지째로 냉동실에 넣어서 죄다 동사를 시켰습니다..ㅠㅠ
남은 콩을 모아서, 어쨌든 부모님께서 일부러 보내주신 것이니 버릴 수는 없다 생각해서 밥에 넣어먹고 있어요.
빨리 먹으려고 밥에 많이 넣다보니 이건 더이상 '콩밥'이 아니라 '밥콩' 수준이네요.-_-;;;
콩밥이 싫어서 빨리 먹어치우려고 콩을 더 많이 넣어 먹고 있는 아이러니라니....
아, 그런데 퍼득 궁금해지는 게 있네요. 감옥에 가면 콩밥 먹는다고 하잖아요. 정말 감옥 가면 콩밥을 주는 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콩밥이 싫어서라도 죄를 짓지 말아야지...ㅠㅠ)
문제는 제가 콩밥을 별로 안좋아해요. 그래서 일단 두고 안먹었는데 어느날 정신을 차리고 보니 이상한 벌레가 온집안에 우글우글!
바구미 같은 콩벌레가 생겼더라고요...ㅠㅠ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비닐봉지째로 냉동실에 넣어서 죄다 동사를 시켰습니다..ㅠㅠ
남은 콩을 모아서, 어쨌든 부모님께서 일부러 보내주신 것이니 버릴 수는 없다 생각해서 밥에 넣어먹고 있어요.
빨리 먹으려고 밥에 많이 넣다보니 이건 더이상 '콩밥'이 아니라 '밥콩' 수준이네요.-_-;;;
콩밥이 싫어서 빨리 먹어치우려고 콩을 더 많이 넣어 먹고 있는 아이러니라니....
아, 그런데 퍼득 궁금해지는 게 있네요. 감옥에 가면 콩밥 먹는다고 하잖아요. 정말 감옥 가면 콩밥을 주는 걸까요??
(만약 그렇다면 콩밥이 싫어서라도 죄를 짓지 말아야지...ㅠㅠ)
'콩밥 한번 먹고 싶어?!'
검은 콩이면 그거 후라이팬에다 놓고 달달달 볶아먹음 맛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