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피곤한 하루가 지나고 집에 와서
빨래 하고 청소 하고 설거지 하고
내일 도시락 쌀 분량이랑 아침 먹을 분량의 쌀로 밥을 지을려고 보니까
딱 그렇게 밖에 안 남았더라구요.
이거 쌀을 사가지고 와야하나 싶었는데
왠지 마트까지 가기가 귀찮기도 하고
지금 가면 마트 주차장은 꽉꽉 차있을거 같아서
그냥 내일 아침 라면으로 떼우기로 했습니다.
아... 이럴 줄 알았으면 아까 마트 잠깐 들렸을때 쌀도 사올껄.
내일은 좀 일이 덜해서 만사 귀찮아지지 않았음 좋겠네요.
부지런 떨어서 식량 좀 구해오게.
아 그나저나 오늘 비가 갑자기 쏟아지는 바람에
신발도 다 젖고 양말도 다 젖고
어찌나 처참하던지
게다가 번개가 자꾸 치는데
창고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되서(창고가 4동이 있는데 각각 떨어져 있음)
밖으로 우산 쓰고 다니는데
번개 맞을까봐 진짜 조마조마 했어요.
맞으면 초능력이 생길라나...
생긴다면 시간을 멈추는 능력이 생겼으면 좋겠네요.
빨래 하고 청소 하고 설거지 하고
내일 도시락 쌀 분량이랑 아침 먹을 분량의 쌀로 밥을 지을려고 보니까
딱 그렇게 밖에 안 남았더라구요.
이거 쌀을 사가지고 와야하나 싶었는데
왠지 마트까지 가기가 귀찮기도 하고
지금 가면 마트 주차장은 꽉꽉 차있을거 같아서
그냥 내일 아침 라면으로 떼우기로 했습니다.
아... 이럴 줄 알았으면 아까 마트 잠깐 들렸을때 쌀도 사올껄.
내일은 좀 일이 덜해서 만사 귀찮아지지 않았음 좋겠네요.
부지런 떨어서 식량 좀 구해오게.
아 그나저나 오늘 비가 갑자기 쏟아지는 바람에
신발도 다 젖고 양말도 다 젖고
어찌나 처참하던지
게다가 번개가 자꾸 치는데
창고 여기저기 돌아다녀야 되서(창고가 4동이 있는데 각각 떨어져 있음)
밖으로 우산 쓰고 다니는데
번개 맞을까봐 진짜 조마조마 했어요.
맞으면 초능력이 생길라나...
생긴다면 시간을 멈추는 능력이 생겼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