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05.28 12:16

요즘 이상하게

조회 수 1642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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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 빠지는 느낌이 드네요.
왜 빠지는 지는 전혀 모르겠고........
'얘는 무슨 복에 겨운 헛소리를 하고 있냐' 하실지도 모르겠지만
(저도 다이어트랑 운동에 피 흘리는 여자지만서도ㅠ.ㅠ)

원래 한 달에 한 번, 그 싸이클('.'*)이 찾아오면
좀 붓고, 실제로 살이 안 쪄도 몸이 무거워지는 느낌이 보통인데
이번 달은 그 싸이클이 찾아왔는데도 옷이 헐렁하고
그냥 살이 좀 아픈 느낌이고....그렇네요ㅠㅠ
특별히 몸 이상한 데도 없는데..........설마 몸살이 오려고 이러는건가..


+)
며칠 전에 학교장에서 정말 예쁜 애끼링을 싸게 샀어요 히히
이런 작은 일에 기분 많이 좋아지는 사람 저 혼자 아니죠? 크크크
  • ?
    envi76 2010.05.28 12:28
    애끼링이 새끼손가락에 끼는 반지인가요???ㅋ
  • ?
    키세키 2010.05.28 13:03
    네. 새끼손가락에 끼는거 맞아요 크크
  • ?
    제령 2010.05.28 15:54
    살도 갑자기 훅찌고 훅빠지는 시기가 있다고 하더라구요.
    지금이 빠지는 시기가 아닌지.
    아무쪼록 몸 상하지않게 관리하시길.

    애끼링,,저도 그런종류하고싶은데,
    손이 통통해서 이쁘지않다는=ㅈㅠ
  • ?
    LoveSHO 2010.05.29 19:33
    저도 거의 살빠지지 않는데 저번 시험때는 갑자기 5kg이나 빠져서
    주위사람들도 놀랬답니다캬캬
    그래도 다시 조금 쪘어요ㅠㅠ
  • ?
    BumpOfChicken 2010.05.30 08:12
    저는 채질이라고 해야하나 여름에되면 살이 엄청빠지다가 겨울되면 엄청찐다는...
    그점에서 필자분이 부러울뿐>ㅁ<
  • ?
    RAKI양. 2010.05.30 19:03
    저는 요즘 오히려 살이 찌고 있다는... ;; 일년넘게 몸무게에 전혀 변화가 없다가 급 한달동안 3kg나 쪄버렸다는 ㅠㅠ
    거울보면서 와우~ 하루가 다르게 토실토실해져 가는데~~ 하고 있다는..
    부모님은 얼굴이 보기좋다고 좋아하시는데 (얌체체형이라 보이는곳만 빼뺴마른...)
    저는 얼른 다이어트해야겠다 발만 동동 구리고 있어요... 여름에 수영복을 어찌입을지.... orz
    굉장히 부럽사옵니다!! 아, 그러고 보니 여자는 결혼적령기가 다가올수록 살이 빠지고 예뻐진다는데, 혹시 그런시기? 하핫
  • ?
    키세키 2010.05.31 10:37
    RAKI양.님/
    저도 약간 그런 체형이에요ㅠ.ㅠ 안 보이는 곳에 살이 좀 많은 편인데 걔네가 조금씩 빠져주니 그저 고마울 뿐ㅠ.ㅠ
    아직 결혼하기는 나이가 좀 어려요 크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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