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덧 5월이군요 ;
시간 참 빨리 가네요~
전 이번 8월에 5년하고도 반년을 더 다닌 정든(?) 대학을 졸업합니다 ㅠ_ㅠ
사실 3월 개강했을 땐 잘 몰랐는데
중간고사 끝나고 슬슬 축제기간이 오고,
논문 제출 기간이 가까워 오고,
4학년 지도교수 면담으로 쫓기고
뭐 이것저것 많아지니까 마지막 학기도 한달 남짓 남았구나~ 라는 것을 실감하겠습니다 ;;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건 취직이긴 하지만요 ;
여름에 졸업하는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왠지 저만 허둥대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ㅅ=
생각해 보니까 추억이라고 할만한 것도 없는것 같고
이대로 졸업하기 많이 아쉽네요 ;
날씨 좋을 때 혼자서라도 졸업 여행 다녀와야겠어요 'ㅁ'
마지막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좀 추천해 주세요~ (취직 생각은 잠시 접어둡시다! 껄껄껄)
시간 참 빨리 가네요~
전 이번 8월에 5년하고도 반년을 더 다닌 정든(?) 대학을 졸업합니다 ㅠ_ㅠ
사실 3월 개강했을 땐 잘 몰랐는데
중간고사 끝나고 슬슬 축제기간이 오고,
논문 제출 기간이 가까워 오고,
4학년 지도교수 면담으로 쫓기고
뭐 이것저것 많아지니까 마지막 학기도 한달 남짓 남았구나~ 라는 것을 실감하겠습니다 ;;
이 시점에서 가장 중요한건 취직이긴 하지만요 ;
여름에 졸업하는 사람들도 별로 없어서 왠지 저만 허둥대는 것 같은 기분이에요 =ㅅ=
생각해 보니까 추억이라고 할만한 것도 없는것 같고
이대로 졸업하기 많이 아쉽네요 ;
날씨 좋을 때 혼자서라도 졸업 여행 다녀와야겠어요 'ㅁ'
마지막을 알차게 보낼 수 있는 방법 좀 추천해 주세요~ (취직 생각은 잠시 접어둡시다! 껄껄껄)
전 올해 졸업한 백수입니다. ㅎ저도 지루하게 학교를 오래 다녔어요. 한 거 없이. 물 흐르듯이.
평소에 하고 싶었는데 못했던 공부같은건 어떄요? 배운다 = 자격증으로 생각되어지는 것을 탈피해서요.
저는 졸업하고 평소에 배우고 싶었던 포토샵, 일러스트를 배웠는데 즐겁더라구요.
처음엔 정말 짜증과 답답에서 헤어나오질 못했는데 하나하나 익히니까 즐거웠습니다.
비록 어디 쓸데는 없지만... 언젠가 쓰겠죠. 암요... 가드닝도 배우고 싶은데...
취직까지 시간이 있으시다면, 이렇다할 취미, 특기가 없으시다면 그런거 만들기 하시면 좋으실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