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아파트에 살고 있는데
시집간 큰언니가 가끔씩 주말을 보내러 5살. 3살. 이렇게 남자 조카들을 데리고 집으로 오거든요.
금요일에 와서 월요일에 가는 식으로.
문제는 이 애들이 보통이 아니라는 겁니다.ㅜ
뛰고 난리치고 정말 1분도 가만히 있질 않아요..
거기다 잠도 안자고..ㅜ
저희 언니도 성격이 보통이 아니고
결혼 하기 전부터 애들이 식당에서 시끄럽게 하거나 하는 꼴을 못봤었어요.
근데 자기들이 그러니 이제 그 마음을 충분히 알게 됐겠죠.
아무리 혼내도 듣는척도 안하고
제대로 혼내면 그때만 울고 얌전했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또 시작이에요.
진짜 마음대로 되지가 않아요.
그래서 아랫집에서 두어번 올라왔었는데
오늘도 역시나 아저씨께서 올라오시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나가셨는데
갑자기 소리를 지르시면서 욕하고 저희집 현관문을 손으로 막 치는거에요.
저희엄마가 문 손잡이를 잡고 계셨는데 엄마를 칠 듯이 바로 앞을 계속 손으로 치고 발로 차더라구요.
처음에 죄송합니다. 주의 시킬게요. 하면서 계속 그랬는데
너무 쌍욕을 하고 난리를 치시니 애들은 놀라서 또 울고.
엄마도 놀라시고..
앞으로 애들은 절대 집으로 못오게 하신답니다.
저희 윗집도 아들만 셋이라 엄청 뛰고 지금도 피아노 소리가 들려요.
근데 그렇게 욕하고 싶진 않아요.
진짜 그럴생각은 안들어요.
하도 소리지르고 욕하고 발로 차고 하니까 그 집 가족들도 올라왔는데
다 큰 아들 둘이 있더라구요.
한달에 한번정도 주말에 오는데
물론 백번 저희가 잘못한 일이지만 이렇게 욕듣고 때릴 것 처럼 하니까 너무 놀라고 조금 기분이 안좋네요.
몇시간 지난 지금도 애들 조금만 뛸 것 같으면 마음이 조마조마 해요.
근데 저것들은 그새 잊었는지 어른들만 속탑니다..ㅜ
마음 같아선 지금 당장 보내고 싶어요.ㅠ
시집간 큰언니가 가끔씩 주말을 보내러 5살. 3살. 이렇게 남자 조카들을 데리고 집으로 오거든요.
금요일에 와서 월요일에 가는 식으로.
문제는 이 애들이 보통이 아니라는 겁니다.ㅜ
뛰고 난리치고 정말 1분도 가만히 있질 않아요..
거기다 잠도 안자고..ㅜ
저희 언니도 성격이 보통이 아니고
결혼 하기 전부터 애들이 식당에서 시끄럽게 하거나 하는 꼴을 못봤었어요.
근데 자기들이 그러니 이제 그 마음을 충분히 알게 됐겠죠.
아무리 혼내도 듣는척도 안하고
제대로 혼내면 그때만 울고 얌전했다가. 시간이 좀 지나면 또 시작이에요.
진짜 마음대로 되지가 않아요.
그래서 아랫집에서 두어번 올라왔었는데
오늘도 역시나 아저씨께서 올라오시더라구요.
저희 엄마가 나가셨는데
갑자기 소리를 지르시면서 욕하고 저희집 현관문을 손으로 막 치는거에요.
저희엄마가 문 손잡이를 잡고 계셨는데 엄마를 칠 듯이 바로 앞을 계속 손으로 치고 발로 차더라구요.
처음에 죄송합니다. 주의 시킬게요. 하면서 계속 그랬는데
너무 쌍욕을 하고 난리를 치시니 애들은 놀라서 또 울고.
엄마도 놀라시고..
앞으로 애들은 절대 집으로 못오게 하신답니다.
저희 윗집도 아들만 셋이라 엄청 뛰고 지금도 피아노 소리가 들려요.
근데 그렇게 욕하고 싶진 않아요.
진짜 그럴생각은 안들어요.
하도 소리지르고 욕하고 발로 차고 하니까 그 집 가족들도 올라왔는데
다 큰 아들 둘이 있더라구요.
한달에 한번정도 주말에 오는데
물론 백번 저희가 잘못한 일이지만 이렇게 욕듣고 때릴 것 처럼 하니까 너무 놀라고 조금 기분이 안좋네요.
몇시간 지난 지금도 애들 조금만 뛸 것 같으면 마음이 조마조마 해요.
근데 저것들은 그새 잊었는지 어른들만 속탑니다..ㅜ
마음 같아선 지금 당장 보내고 싶어요.ㅠ
아랫층에서 쿵쿵 거리는 소리가 저희집에까지 들려요.
부부 싸움은 기본이고, 애들은 울어대고.. 하아
스트레스 너무 심해요.
부부 싸움은 너무 심하게 해서 경찰서에 신고한적도 있을 정도에요.
댓글 쓰고있는 지금 이 순간에도 쿵쿵 거리네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