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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 사람이 없어서 무플일까봐 못쓰겠어요...ㅠㅠ

그리고 학생분들이 많으신것 같은데.... 나이차이도 있어서 눈치가 보이구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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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라 2010.05.01 23:46
    저도 한 번 글 쓸 때마다 무플일까봐 엄청 망설인답니다ㅠㅠ
    전 대학생인데 오히려 나이 있으신 분들 때문에 눈치보여서 못쓰는데... 다들 비슷한 생각을 하시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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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QP 2010.05.01 23:58
    처음 지음 가입했을 땐 자게에 글이 많이 올라와서
    다른 사람은 오늘 이렇게 보냈구나~ 하며 보는 재미가 쏠쏠했는데 요즘은 그런 글이 잘 안올라와서 저도 발길을 잘 안하게 되네요.
    지음식구분들 자게에서 자주 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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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카카루 2010.05.02 00:47
    지음이 예전보단 많이 조용해져서 그런것 같아요.

    그래도 자주오시는 분들은 계속 있으시니 용기를 가지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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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랄랄라 2010.05.02 01:23
    저도 무플이 신경쓰이긴 하지만 그래도 써요. ^^
    제 생각을 말하는 것도 좋고 제 이야기를 들려드리는 것도 좋고.
    그냥 의식하지 마시고 하고싶으신 이야기 쓰세요 ^^
    제가 열심히 읽어드리고 글 남겨드릴게요 ^^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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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세키 2010.05.02 09:37
    저만 그런 생각 하는게 아니었군요 크크
    그냥 하고 싶은 말씀 있으시면 쓰세요~
    저도 열심히 댓글 달아드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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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rangeskin 2010.05.02 10:53
    저도 가입한진 좀 됐지만 아는분들은 없어요 ^^;
    다 같은 생각이셨군요 ; 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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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싸한데? 2010.05.02 12:22
    세라님 // 대학생이시군요.... 음.... 전 생각보다 나이 많지 않아요... 20대 중반이에요^^;;;;;;
    QP님 // 음... 다들 바쁘신가봐요... 한국이 좀 바쁘게 돌아가는 세상이긴 하니까요~
    카카루님 // 예전에는 굉장히 화기애애 했었나봐요? 사실... 자료만 받아갔던 사람이라... 좀 부끄럽네요...
    랄랄라님 // 그렇긴 한데... 조용하고 다들 진지해 보이셔서... 리플을 어떻게 남겨야 하나 고민하고 있어요..... 장난끼가 많아서....
    키세키님 // 그러게요... 다들 생각이 같으시군요... 진입장벽이 높은건가....
    ORANGESKIN님 // 대체적으로 아는 사람들끼리 알고 모르는 사람들은 눈팅만 하다 가는가 봐요.. 저와 생각이 같은 사람이 많으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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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린 2010.05.02 12:28
    전 어느 게시판이든 거리낌 없는데
    그냥 쓸 거리가 없네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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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odaplus 2010.05.02 14:25
    저는 왠지 지음아이는 커뮤니티 분위기니까.. 저만 너무 새로워서 글을 못남기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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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싸한데? 2010.05.02 14:36
    EL-LIN님 // 굉장하시네요... 남자친구분 한테 주실 선물을 잘 고르셨는지?
    sodaplus님 // 무슨 말씀이신지 잘 이해를 못하겠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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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토몽 2010.05.02 18:12
    모두의 지음아이-
    게시판은 모두에게 열려있지요
    모두모두 친해져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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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이히르 2010.05.02 21:45
    예전보다 활발하지 않은 건 사실인 것 같아요.ㅎ
    학생분들은 예전에도 많았는데(그 땐 저도 학생..^^;;), 나이 많은 분들도 많았죠.
    뭐 요즘은 수가 줄어서 그렇지 그 비율 자체는 크게 달라진 것 같진 않아요.

    어쨌든.. 아무래도 요즘은 한 번 더 생각해 보고 글을 쓰는 느낌이네요..
    글을 쓰기 전부터 자기 정화하는 것 같아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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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싸한데? 2010.05.03 01:54
    TOMONG님 // 그게... 생각보다 쉽지가 않습니다... 낯을 많이 가리는 스타일이거든요~
    로어허르님 // 음... 그렇군요... 사실 시간이 지나면 다들 바쁘다 보니... 어딜가도 예전보다 활발하지 않은것은 맞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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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키★ 2010.05.04 08:19
    저두요~ 무슨 글을 올려야 좋을지 모르겠어요 ㅠ.ㅠ 10대엔 그렇게도 공감하고 공유할 게 많았던 거 같은데.. 사회생활하다보니 세상에 조금~ 생각이 많아지는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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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싸한데? 2010.05.04 16:57
    각키★님 // 그렇군요... 10대에서 하던 얘기들 20대가 되서 하기는 좀 그렇겠죠? 그나저나 무슨글을 올려야 하는건지.....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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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령 2010.05.07 07:32
    저도 학생아니랍니다,
    그래두 이곳와서 이런저런 이야기도쓰고,
    또 보고 하면 즐겁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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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流 月穩● 2010.05.12 19:39
    악플보다 무서운게 무플이죠 ㅜㅜ

    저도 낯을 가리는 편이라 어떻게 글쓸지 모르겟네요 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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