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 ㅠ

by 모시모시 posted Apr 29,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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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그 사람이 제 마음을 확인해보려는 듯한 말을 하는 바람에 무심결에 전화로 고백을 했어요.


ㅠ ㅠ


그 사람도 제가 좋대요.

어제 가슴이 쿵쾅거려서 죽는 줄 알았구요. 다행히 지금은 살아있어요. *^-^*

내일 모레 만약에 제가 고백안하면 그 사람이 하려고 했대요.

아침부터 일이 손에 안잡혀요.

오늘은 아이디 webhard까지도 예쁘게 보여요. ^^;;;


게시판에 글 쓰기를 망설였는데 마지막으로 댓글 남겨주신 스타브로스님, K. Chic님을 비롯해서

댓글 남겨주신 분들이 많으셔서 결과를 보고합니다.

제 글을 관심을 갖고 글 남겨주신 EL-LIN님, 탐이나님, 비갠뒤오후님, 키세키님, 스타브로스님, K. Chic님 모두 고맙습니다!

4월 마무리 잘 하시구요, 즐거운 일만 가득한 5월 맞이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