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주 토요일에 좋아하는 사람을 만나는데 고백하려구요.
고백못할지도 모르지만...
나도, 그 사람도 서로 많이 좋아하는 건 확실한데
그 사람은 나를 이성으로 좋아하는 건지 그냥 친구로만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전혀 감이 안와요.
요즘 매일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밤마다 5시간씩 정도 통화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일부러 그제는 전화를 안했어요.
내가 그 사람을 귀찮게 하는건 아닌가 생각이 되기도 했고...
그리고 어제는 밤 늦게 주저하다가 전화를 했더니
내 전화를 기다렸다고 말하는데 가슴이 어찌나 뛰던지.
자주 얼굴을 본 사이도 아니고 우리는 딱 한번 1년 3개월전에 만났거든요.
나는 그 사람에게 처음부터 호감이 있었지만 한동안 연락이 서로 없었어요.
그리고 얼마전부터 다시 연락을 하고 있고.
짝사랑이면 어떻게 하죠? ㅠ ㅠ
고백못할지도 모르지만...
나도, 그 사람도 서로 많이 좋아하는 건 확실한데
그 사람은 나를 이성으로 좋아하는 건지 그냥 친구로만 좋아하는 건지 모르겠어요.
전혀 감이 안와요.
요즘 매일 거의 하루도 거르지 않고 밤마다 5시간씩 정도 통화하고 있거든요.
그런데 일부러 그제는 전화를 안했어요.
내가 그 사람을 귀찮게 하는건 아닌가 생각이 되기도 했고...
그리고 어제는 밤 늦게 주저하다가 전화를 했더니
내 전화를 기다렸다고 말하는데 가슴이 어찌나 뛰던지.
자주 얼굴을 본 사이도 아니고 우리는 딱 한번 1년 3개월전에 만났거든요.
나는 그 사람에게 처음부터 호감이 있었지만 한동안 연락이 서로 없었어요.
그리고 얼마전부터 다시 연락을 하고 있고.
짝사랑이면 어떻게 하죠? 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