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하기 힘드네요 ^^;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새 살이 너무 붙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어요.

먹는 양 줄이고 운동하고 하다보니 꽤 많이 빼긴 했는데요.
밥 적게 먹고 운동 많이하고 여기까진 참을만 한데
군것질의 유혹을 참는게 여간 힘든게 아니에요. ㅠㅠ
제가 밥보다 과자류를 워낙에 좋아해서요.

그리고 집에 있을땐 참을만 한데
나가서 사람들 만나면 다 먹을 일들 뿐인것 같아요..
그 여러가지 유혹속에서 참아내기란... 다이어트 중이라고 말은 해도
"이거 먹는다고 얼마나 살찌겠니" 그 말에 홀랑 넘어가서 여러가지 음식들을 처묵처묵~

가끔 라면, 과자, 패스트푸드가 보약처럼 몸에 좋은 식품이면 얼마나 좋을까 상상해 본답니다..
다른 사이트에서도 비슷한 글을 봤는데 리플 중에 대박이었던게
"그렇다면 나는 불로장생" <- 이거였어요 ^^;
진짜 그렇다면 저도 불로장생 할 수 있을것 같아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