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하나미를 다녀왔어요,
새벽부터 김밥 싸가고싶다 그래서 김밥싸고,
약속장소에 나갔는데,
꽃이 너무 좋더라구요,
문제는 바람,
냉동고기 되는줄 알았습니다,
거기다 제가 지금은 술마실 상황이 아닌지라,
쥬스나 차만 마셔댔더니 더 춥더라구요,
거기다 모임에 같이 온 꼬마가 자꾸 내머리에 꽃을 꼽아주겠다고,
어찌나 손가락으로 쑤셔대던지-ㅈㅜ
다들 처음 만나는거라 신경쓰고간건데=ㅈㅜ
제가 마음에 들었던지 지네 엄마가 되달라더라구요,ㄱ-
애들 농담이라 생각했는데 지네 아빠한테 달려가서 그 얘기하고,ㄱ-
그 아빠는 또 부인한테 얘기하고,
(부인이 그말듣더니 그럼 나는?이러더라구요,
저기요,저도 임자있어요,ㅜㅜ)
결론은 꽃만 좋았다는,
돌아오는길에는 비도 오고,
그래도 4월말에 부모님 오시는데,
날씨가 추워서 꽃이 좀더 길게가면,
잘하면 우리부모님도 볼수있겠다싶기도하고,
(이건 좀 이기적인발상인가,;;)
한국도 벚꽃 많이 피었나요?
이맘때 가족들이랑 나들이가던때가 생각나네요,
새벽부터 김밥 싸가고싶다 그래서 김밥싸고,
약속장소에 나갔는데,
꽃이 너무 좋더라구요,
문제는 바람,
냉동고기 되는줄 알았습니다,
거기다 제가 지금은 술마실 상황이 아닌지라,
쥬스나 차만 마셔댔더니 더 춥더라구요,
거기다 모임에 같이 온 꼬마가 자꾸 내머리에 꽃을 꼽아주겠다고,
어찌나 손가락으로 쑤셔대던지-ㅈㅜ
다들 처음 만나는거라 신경쓰고간건데=ㅈㅜ
제가 마음에 들었던지 지네 엄마가 되달라더라구요,ㄱ-
애들 농담이라 생각했는데 지네 아빠한테 달려가서 그 얘기하고,ㄱ-
그 아빠는 또 부인한테 얘기하고,
(부인이 그말듣더니 그럼 나는?이러더라구요,
저기요,저도 임자있어요,ㅜㅜ)
결론은 꽃만 좋았다는,
돌아오는길에는 비도 오고,
그래도 4월말에 부모님 오시는데,
날씨가 추워서 꽃이 좀더 길게가면,
잘하면 우리부모님도 볼수있겠다싶기도하고,
(이건 좀 이기적인발상인가,;;)
한국도 벚꽃 많이 피었나요?
이맘때 가족들이랑 나들이가던때가 생각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