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이 참 무섭습니다.
간밤에 새벽까지 인강 보면서 공부하느라
그 휑휑하던 바람소리를 계속 들었는데요,
이건 뭐 4월이 되긴 한건지,
음력 2월도 다 간것 같은데 왜 이렇게 추운지요...
신록이 그립습니다.
꽃내음이 머릿속에 떠올려지는데...
새파란 하늘에 바람은 차기만 하니
참으로 원망스럽네요
봄이여 오라~!!
간밤에 새벽까지 인강 보면서 공부하느라
그 휑휑하던 바람소리를 계속 들었는데요,
이건 뭐 4월이 되긴 한건지,
음력 2월도 다 간것 같은데 왜 이렇게 추운지요...
신록이 그립습니다.
꽃내음이 머릿속에 떠올려지는데...
새파란 하늘에 바람은 차기만 하니
참으로 원망스럽네요
봄이여 오라~!!
어쩜 그리도 찬바람이 쌩쌩~ 부는지....
그렇지만 봄은 봄인듯... 개나리가 얼굴을 내밀었더라구요~ 찬바람때문에 일찍 얼굴을 내민 개나리들이 조금 걱정이 되지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