쟈니스사무실 소속의 일본 정상 아이돌 그룹 '아라시'의 리더 '오노 사토시(29)'가 오늘 저녁자로 일본 최대연예잡지사인
오리콘 스타일(www.oriconstyle.co.jp)를 통하여 전격 결혼발표를 했다.
상대는 중학교시절부터 교제해온 '시미즈 미나코(29)'이며, 오노 사토시 본인과 같은 도쿄도에 거주하는 간호직 여성으로 밝혀졌다.
쟈니스측은 두 쪽 모두 상견례를 마친 상태이며 약혼식이 올 해 봄에 치루어진다고 전했다.
오노 사토시 소속의 그룹 '아라시'의 맴버들은 공식적으로 모두 오노 사토시(29)의 깜짝 발언으로 인한 내용에
맴버들은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고 오노 사토시 본인과 여러차례 이야기를 해본 후에 '우리들은 리더의 결혼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으며 이에따라 쟈니스소속사와의 간담회의를 통하여 오늘자로 일본대표 연예잡지사인 오리콘스타일에 이와 같은 사실을 전했다고 한다.
쟈니스소속사의 쟈니 키타카와(78)사장은, 오노 사토시(29)의 결혼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 아라시의 행보에 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지만 '가까운 향후'의 아라시의 행보는 잠시 변화가 있을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아라시는 끝까지 팬들과 함께 할것이라고 오리콘스타일을 통하여 전했다
이 둘의 결혼식은 현재 일본 뉴스에서 톱뉴스로 소개되고 있으며 팬들의 반응은 충격과 동시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속보가 처음 전해진 1일 오후 6시 24분에는 일본 최대규모 아라시 팬사이트가 일시 마비될정도로 접속자가 늘어났으며
지금까지도 오노 사토시(29)의 결혼의 진위 여부를 묻는 전화가 오고있다고 쟈니스측은 전했다.
도쿄도에 거주하는 아오야마 루카(19)는 '평소에 아무런 스켄들이 없는 오짱이 폭탄 발언을 해서 머리가 멍하다'는 반응과
'안자이 마코토(23)는 리더 사토시의 결혼소식에 놀랬지만 진심으로 축하한다'등 충격과 감사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이 둘의 결혼은 올 해 여름인 8월 13일 오키나와의 작은 섬에서 특정 언론사를 제외한 모든 매체와는 단절한체 결혼식을
진행하겠다고 쟈니스측은 밝혔다.
아라시(嵐)는 국내에서도 현지 아이돌가수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2008년과 2009년 일본내 음반 수익을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였으며
최근 발매된 싱글앨범'Troublemaker' 또한 2010년기준 4월 현재까지 일본에서 가장 많은 음반판매량을 기록하였다
2006년 10월 국내에서 1차례 내한공연을 갖은 적도 있다.
최은미 (kawoong@newsm.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m@news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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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pyrightⓒ 뉴스엠.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handcopyⓒ 김인애
수정·배포ⓒManUjul
오리콘 스타일(www.oriconstyle.co.jp)를 통하여 전격 결혼발표를 했다.
상대는 중학교시절부터 교제해온 '시미즈 미나코(29)'이며, 오노 사토시 본인과 같은 도쿄도에 거주하는 간호직 여성으로 밝혀졌다.
쟈니스측은 두 쪽 모두 상견례를 마친 상태이며 약혼식이 올 해 봄에 치루어진다고 전했다.
오노 사토시 소속의 그룹 '아라시'의 맴버들은 공식적으로 모두 오노 사토시(29)의 깜짝 발언으로 인한 내용에
맴버들은 이 사실을 이미 알고 있었고 오노 사토시 본인과 여러차례 이야기를 해본 후에 '우리들은 리더의 결혼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으며 이에따라 쟈니스소속사와의 간담회의를 통하여 오늘자로 일본대표 연예잡지사인 오리콘스타일에 이와 같은 사실을 전했다고 한다.
쟈니스소속사의 쟈니 키타카와(78)사장은, 오노 사토시(29)의 결혼소식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전했다.
또한, 향후 아라시의 행보에 관해서는 말을 아끼고 있지만 '가까운 향후'의 아라시의 행보는 잠시 변화가 있을수도 있지만
결과적으로 아라시는 끝까지 팬들과 함께 할것이라고 오리콘스타일을 통하여 전했다
이 둘의 결혼식은 현재 일본 뉴스에서 톱뉴스로 소개되고 있으며 팬들의 반응은 충격과 동시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있다.
속보가 처음 전해진 1일 오후 6시 24분에는 일본 최대규모 아라시 팬사이트가 일시 마비될정도로 접속자가 늘어났으며
지금까지도 오노 사토시(29)의 결혼의 진위 여부를 묻는 전화가 오고있다고 쟈니스측은 전했다.
도쿄도에 거주하는 아오야마 루카(19)는 '평소에 아무런 스켄들이 없는 오짱이 폭탄 발언을 해서 머리가 멍하다'는 반응과
'안자이 마코토(23)는 리더 사토시의 결혼소식에 놀랬지만 진심으로 축하한다'등 충격과 감사의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이 둘의 결혼은 올 해 여름인 8월 13일 오키나와의 작은 섬에서 특정 언론사를 제외한 모든 매체와는 단절한체 결혼식을
진행하겠다고 쟈니스측은 밝혔다.
아라시(嵐)는 국내에서도 현지 아이돌가수 못지않은 인기를 누리고 있으며 2008년과 2009년 일본내 음반 수익을 2년 연속 1위를 달성하였으며
최근 발매된 싱글앨범'Troublemaker' 또한 2010년기준 4월 현재까지 일본에서 가장 많은 음반판매량을 기록하였다
2006년 10월 국내에서 1차례 내한공연을 갖은 적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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