욘사마의 가게에 다녀왔어요

by 제령 posted Mar 26, 2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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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욘사마의 가게에 가게됬어요,
몇분 안되지만 제가 한국어를 가르쳐드리는 분들이 계신데,
그 중 한분이 욘사마 왕팬이거든요,
한국어공부 하게된 계기도 욘사마때문이라는,

무튼 그 분과 둘이서 가게됐습니다,
날씨가 맑았음 더 좋았을텐데 비가 와서 너무 춥더라구요,ㅠ
무튼 전차를 몇번 갈아타고 말로만 듣던 욘사마가게 도착,
동네도 완전 비싸보이는 동네에 떡하니 건물 하나를 지어서 쓰더군요,
분위기 너무 정갈하고 좋더군요,
레스토랑과 한정식집을 섞어논 분위기?
손님도 예약안하면 못들어간다는,
요리까지 예약을 해야해요,

무튼,그 분, 삼계탕이 들어간 코스를 예약 했었는데,
진짜 일본와서 한국식당에서 제대로 된 한국음식을 먹은것같아요,
너무 맛있더라는,
사실은 아무말 없이 열심히 집중해서 먹고 싶었는데,
둘뿐이라 말안하기도 그렇고,;

제가 간곳이 고시레라는 곳이구요,
나고야에 감나무란 가게가 하나더 있어요,
올해 서울에 가게를 하나더 낸다는데,
욘사마는 진짜 가게 하나 냈을뿐인데,
외화 톡톡히 버시는것같아서,
괜히 제가 뿌듯했다는,
욘사마 잘먹었어요,!!

찬스가 생긴다면 꼭 한번 가보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