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점수에 집착하게 되는 것' 이 아닌가 싶어요.
jlpt는 일단 일급이라도 따면 안심 이라는 기분이 드는데
이건 점수가 정확히 나오니 일점이라도 더 얻고 싶은 맘이 크네요.
이번에 처음 보려하는데 시간에 너무 쫓겨서 후반부에 가서는
조급해서 잘 생각하면 답이 보이는 문제를 놓치는가 하면
아예문제에 손도 못대기도 하네요.
이제 모의고사 2회분 풀었는데
나름 적응이 되었는지 처음엔 20문제를 못 풀고, 오늘은 9문제를 못 풀었어요.
처음엔 665점. 이번엔 735점....
처음 모의고사 사서 풀었을 때 이게 뭔가 했어요.
jlpt랑 비슷하겠지 싶었는데 문제형식도 다르고, 나오는 어휘도 달라서
겁을 많이 먹었어요. 친구말만 듣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식겁을 하고 나서 다른 보충교재로 지하철에서 왔다갔다 공부했는데
그래도 공부한 보람이 있는지 점수가 좀 올라서 성과는 있구나 싶습니다.
풀고 또 풀고 연습하다 보면 제 시간에 다 풀고,
아리송한 문제는 다시 돌아볼 시간을 갖추게 되겠죠.
아는 분은 990가까이 나온다는데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고
얼마나 더 열심히 하면 저 점수까지 받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합니다.
인터넷에 돌아보니 900점 넘는 분이 수두룩하더군요.
하면서 파트5,6 미숙함, 또 듣기에서 어휘력의 모자람이 너무 크게 다가와요
문형,어휘 (관용구)가 모자라니 전영역에서 발이 잡히더라구요...
게다가 평소에 글을 읽는게 느린 편이라 이게 큰 문제가 되네요.
한글도 일어도 빨리 읽지 못해요. 아우...
어렸을 땐 빨리 빨리 읽었던 것 같은데 언제 부턴가 글을 빨리 읽는게 어려워졌어요.
고3 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던 것 같은데... 아후...
처음 치는 거니까 욕심내서 800점 바라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 푸는 모의고사도 800점대를 노리는 문제집이기도 하고...
그냥 오랜만에 지음아이에 와서 글을 써봐요.
지금 공부하시는 분들 화이팅이요.
jlpt는 일단 일급이라도 따면 안심 이라는 기분이 드는데
이건 점수가 정확히 나오니 일점이라도 더 얻고 싶은 맘이 크네요.
이번에 처음 보려하는데 시간에 너무 쫓겨서 후반부에 가서는
조급해서 잘 생각하면 답이 보이는 문제를 놓치는가 하면
아예문제에 손도 못대기도 하네요.
이제 모의고사 2회분 풀었는데
나름 적응이 되었는지 처음엔 20문제를 못 풀고, 오늘은 9문제를 못 풀었어요.
처음엔 665점. 이번엔 735점....
처음 모의고사 사서 풀었을 때 이게 뭔가 했어요.
jlpt랑 비슷하겠지 싶었는데 문제형식도 다르고, 나오는 어휘도 달라서
겁을 많이 먹었어요. 친구말만 듣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었는데...
그렇게 식겁을 하고 나서 다른 보충교재로 지하철에서 왔다갔다 공부했는데
그래도 공부한 보람이 있는지 점수가 좀 올라서 성과는 있구나 싶습니다.
풀고 또 풀고 연습하다 보면 제 시간에 다 풀고,
아리송한 문제는 다시 돌아볼 시간을 갖추게 되겠죠.
아는 분은 990가까이 나온다는데 부럽기도 하고 대단하기도 하고
얼마나 더 열심히 하면 저 점수까지 받을 수 있을까 생각만 합니다.
인터넷에 돌아보니 900점 넘는 분이 수두룩하더군요.
하면서 파트5,6 미숙함, 또 듣기에서 어휘력의 모자람이 너무 크게 다가와요
문형,어휘 (관용구)가 모자라니 전영역에서 발이 잡히더라구요...
게다가 평소에 글을 읽는게 느린 편이라 이게 큰 문제가 되네요.
한글도 일어도 빨리 읽지 못해요. 아우...
어렸을 땐 빨리 빨리 읽었던 것 같은데 언제 부턴가 글을 빨리 읽는게 어려워졌어요.
고3 때까지만 해도 괜찮았던 것 같은데... 아후...
처음 치는 거니까 욕심내서 800점 바라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지금 푸는 모의고사도 800점대를 노리는 문제집이기도 하고...
그냥 오랜만에 지음아이에 와서 글을 써봐요.
지금 공부하시는 분들 화이팅이요.
일단은 시간싸움일 듯..
전 JPT를 봐본 적은 없지만..
모의고사는 한번 풀어봤었지만요;;ㅎ
처음하시는데 800점이면 잘하는 거 같은데요?ㅎ
꼭 800대 돌파하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