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부가 잘 안될때

공부해야지 하고 초초하게 생각하면 공부가 더안되는것 같습니다,
차라리 조금 휴식을 취하고,
마음의 안정을 취한뒤 다시 새롭게 시작하는게 좋지않을까요,?

머리는 벌써 다른 생각을 하고 있는데, 책 잡고 있는다고 해봤자 머리속에 들어오는 것도 없는데요 뭘;ㅁ;
휴식시간을 정해 놓으신 다음에, 잠깐 동영상 보시고
마음 다잡고 다시 공부하세요~

역시 주위에 한눈팔게 없어야할것 같아요
도서관에 가면 남의 이목 때문에라도 안졸게 되던데^^

전...한번 이래본적이 있는데요.
고 2때 야자시간에 너무너무 음악이 듣고싶은데 그땐 제가 엠피가 없을 때라 친구한테
엠피를 빌렸었거든요 근데 아는 노래가 하나도 없어서...-_-)
그래도 울며겨자먹기로 그 음악들을 듣다보니 전부 취향이 아닌데다 싫은지라
듣기싫은 맘에 공부에 집중이...ㄲ...잘되더군요...으허허허...ㅠ

공부던 일이던 자신의 의지에 달린거 같습니다
전 미국에 사는데 여긴 시내 갈려면 차로 30분은 달려야하고
근처 마트도 5km 거리인데 운동도 할겸 걸어가서
스타벅스에서 제일 싼 커피 시키고 3시간정도 공부하고 돌아오고있어요
집에서 하는것보다 훨 집중이 잘 되더라고요

JLPT 공부하시는거면 학원가서 공부하시는걸 추천합니다.
숙제도 많이 내줄거고 일단 수업 등록하면 돈도 냈으니 아까워서라도 끝까지 듣게 되더군요
아니면 도서실에서 두세시간씩 공부하고 귀가하시는 방법도 좋다고 생각합니다.

공부만 계속 부여 잡으니까
더 안 되더라구요 ㅠㅠ
차라리 그때는 좀 쉬는게 나은거 같아요

저도 아예 안해요 아니면 커피전문점에서 해요 ! 조금 공부는 잘되더군요 ;
하지만 돈을 써야 하기때문에 ;ㅁ;

일단 집에 있으면 공부를 할수가 없어요..
이놈의 컴퓨터 녀석 ㅠㅠ
역시 귀찮고 멀어도 학교를 가거나, 도서관에 가는게 킹왕짱!

공부 안될때는 접어두고 쉬거나, 그냥 하고싶은일을 해요~
보고싶었던 드라마를 본다던가.. 바람을 쐬고온다던가
억지로 붙잡고있어봤자 능률도 안오르거니와.. 몸도 마음도 피곤해지더라구요
졸릴땐 그냥 책덮고 잡니다..
공부는 집중 잘 될때 확 밀어붙여서 하는 편이 좋더라구요, 저는^_^

일단 마음을 편하게 먹는게 제일 중요 한것 같습니다. 공부도 안되는 날이 있으니, 그럴땐
그냥 편하게 쉬어주는게 제일 좋은거 같아요 ^^

저도 어제부터 딴생각만 하고 집중이 안되서...
마음껏 놀고 있습니당;; 이러다보면 또 금세 질려서 공부가 되요..

저도 정말 안되면 그냥 놀아요. 소설도 보고 아님 산책도 하고 딴짓도 하고 좀 놀았다 싶은 맘이 들면 다시 하는거죠. 괜히 잡고 있음 더 안되더라구요. 독서실에서 자주 하다 보니 지겨워져서 카페에서 공부해보는 것도 기분 전환 되요.

공부 안될때 동영상보는거..... 저도 고3 자습때 많이 했었던...^^(불과 작년에)
버라이어티 이런거 보지 마시고 좋아하는 가수 라이브 잠깐잠깐 보는게 좋을것같아요!
(참고로 전 SCANDAL이나 perfume, 동방꺼 봤어요...ㅋ)
하지만 너무 자주 이러면 안된다는거.......역시 집중을 계속하는 훈련도 중요한듯.....

노래듣다가 다시공부하게되요^^;;;; 놀았으니 해야겠다는 마음이생긴다고나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