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 와서 한국말 볼기회가 별로 없어서,
일본애니지만 한국자막으로 나오는 애니를 종종보게되는데요,
얼마전에 본 애니 이야기인데요,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이라는 애니입니다,
보통 애니라는것이 현실적이지만 현실이 아닌 설정을 하잖아요,
이건 뭐,설정이아니고 역까지 똑같이 그려놨더라구요,
그림만 같으면 말을 안합니다,
뭐 동네이름도 그대로 사용하고,
순간 오싹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위한 애니지만,
왠지 보는 내내 씁쓸하더라구요,
마치 나에게 이야기하는것만 같고,
세상에 정말 이런 우연이 또 있을까 싶어요,
일본애니지만 한국자막으로 나오는 애니를 종종보게되는데요,
얼마전에 본 애니 이야기인데요,
폼포코 너구리 대작전 이라는 애니입니다,
보통 애니라는것이 현실적이지만 현실이 아닌 설정을 하잖아요,
이건 뭐,설정이아니고 역까지 똑같이 그려놨더라구요,
그림만 같으면 말을 안합니다,
뭐 동네이름도 그대로 사용하고,
순간 오싹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사람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기위한 애니지만,
왠지 보는 내내 씁쓸하더라구요,
마치 나에게 이야기하는것만 같고,
세상에 정말 이런 우연이 또 있을까 싶어요,
사실이 아니더라도 동네를 그대로 차용해서 사용하면
좀 찜찜하긴 하시겠어요!
전에 해운대 영화 개봉했을때 마린시티 주민들이 항의했었잖아요,,
땅값떨어진다고..
그런걸 보면 배경 설정의 힘을 무시할 수도 없겠네요ㅎ
(아이리스덕에 아키타현은 관광객이 엄청 늘었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