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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사고 싶은 것은

딱 용돈 값...

그래서 언제나

'이걸 사면 난 쫄쫄 굶는건데..'

저는 새해라고 용돈을  2배 이상 올려받았는데도...

왜 모자라냐고요오ㅠㅠ

왜 항상 맘에 드는 건 비싸냐고요오ㅠㅠ






여러분들은 마음에 드는데 비싼 물건... 어떻게 하세요?

지른다? 참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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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럴싸한데? 2010.01.05 00:30
    세상은 넓고.. 갖고 싶은 물건은 많기 때문이 아닐까요?
    때에 따라서.. 지르는것도 있고.. 참는것도 있어요... 하지만.. 오래 참지는 않고 돈이 좀 여유로우면 지르는 스타일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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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나 2010.01.05 02:37
    저는 그게 언제가 됐건 결국엔 사기 때문에, 차라리 사고 싶다! 라고 생각할 때 사는게 나중 정신 건강에 좋더군요...
    돈이란 얼마가 있어도 부족한 것 같아요... 아하하T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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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오 2010.01.05 02:48
    원래 쓰는 건 쉽고 버는 건 어렵죠 ㅠ ㅠ
    나중에 성인이 되면 '카드'라는 것이 생깁니다ㅋ 잘만 쓰면 아주 유용하죠~ 저 같은 경우는 정말 갖고 싶으면 몇번 생각해보고 할부 끊고 틈틈이 갚아나가는 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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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세키 2010.01.05 12:17
    우선 산 다음에, 쓴 만큼 채워 넣을 때 까지는 다시 모으는 스타일?
    지나님 말씀이 맞는 것 같네요. 있으면 있는 만큼 쓰게 되는 게 돈이에요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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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엘린 2010.01.05 13:05
    거의 지르는데, 모자란 적은 없네요.
    근데 요즘은 용돈을 안주셔서 쪼달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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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월 2010.01.05 17:11
    저는 부족하다고 생각한 적이 없습니다.용돈 받을나이는 이제 지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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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령 2010.01.05 18:43
    저는 한국에 있을때는 사고싶으면,
    고민하지말고 사자 주의였는데,
    일본에 와서는 사고싶은 물건이있으면,
    만약에 다음에 왔을때도 있으면,
    너는 나의 인연이다 해서 삽니다,ㅋ
    좀 웃긴가,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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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YLE 2010.01.05 19:28
    오르면 있는만큼 쓰는게 사람 심리인지라...저는 제가 벌고 있지만 반은 어머니께 드리고
    반은 제 돈으로 써서...달말이면 좀 쪼들리더군요 OTL
    그래도 전...사고 싶은게 있다면 먹고 싶은거나 하고싶은거 꾹 참고 질러버려요 있는 돈 다 긁어모아서 (히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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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갠뒤오후 2010.01.05 21:49
    사고 싶은건 많은데 돈은 한정되어 있어서 그런거 같아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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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도 2010.01.06 14:36
    저도 제령님이랑 조금 비슷한거 같아요 -_ ㅜ
    조금 고민하도 다음에 갔을때 있으면 인연이다 싶어 거의 100% 사게되는거 같아요 ㅜ

    용돈도 그렇지만, 월급도 ㅜㅜㅜㅜ 나이가 들던 어떻든 다 그런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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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창낭창+_+ 2010.01.07 05:51
    저는 무조건 참아요ㅋ
    용돈은 받아본적 없고 대학들어가선 알바해서 갖고 싶은건 사지만 정말 갖고 싶은거 아님 그냥 잊어버려요
    그러다 보니 휴학하고 잠깐 들어간 회사에서는 다들 월급은 그냥 통장에 스쳐지나가는 거라던 언니들말이 이해가 안갔어요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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