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진짜 너무 화가나서 터질듯한 기분이네요.
남자친구를 처음 군대보내놓고 오는 전화 놓치지않고 받고
짜증부린거 없이 아픈데며 안부 묻고 부모님 연락을 했냐며 나한테말고도 부모님께 먼저 하라며
정말 나쁜말 한거 없이 6개월을 꼬박 기다렸습니다. 그간 군대보내기 전부터도 저보다 남자친구가
먼저 다가와주고 연락자주해주고 저보다 더 사랑해주었거든요.
휴가날은 보겠지 하면서요. 그간 만들던 것도 있어서 휴가날 줄생각으로 4.5.개월정도 걸리더라구요.
[이등병 첫 휴가 ]휴가전날까지도 연락으로 언제보자고 해놓고
휴가나와서 연락도 없네요. (휴가날 네이트로 언제시간정할까 얘기하다가 오프라인이 되어버렸지만 바쁘다고 생각했죠)
내일은 보겠지 생각하며 네이트온 쪽지도 보내고 동생핸드폰으로 문자도 보내고
그러다보니 복귀날이되고 못보고 들어갔습니다.
행여 연락이라도 오겠지
헤어지자라던 아니던간에 연락이라도 오리다 오리다 해서 조금이나마 훈련병때 진심으로 썻던 편지들을보면서 (휴가때 꼭 보자고)
매번을 눈물로 흘리며 일주일간 혹은 휴가날을 기다린 순간마다 울며 지냈습니다. 그래도 꾹 참았지만요.
오늘 네이트온 남자친구껄로 들어가보니 비번도 바꿔있고 제 환경설정보니깐 저를 삭제했더라구요.
이제 쪽지도 보내지말라 이거죠.
군대가서 사람이 변한다고하지만
어제까지 당일까지 연락왓던 사람이 이렇게 행동하니 정말 미칠지경 이였습니다.
행여 헤어짐을 생각하더라도 얘기는 미안하다 정도는 보내는게 예의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정말 진짜 너무하네요.
화가나서 견딜수가없어요.
남자친구를 처음 군대보내놓고 오는 전화 놓치지않고 받고
짜증부린거 없이 아픈데며 안부 묻고 부모님 연락을 했냐며 나한테말고도 부모님께 먼저 하라며
정말 나쁜말 한거 없이 6개월을 꼬박 기다렸습니다. 그간 군대보내기 전부터도 저보다 남자친구가
먼저 다가와주고 연락자주해주고 저보다 더 사랑해주었거든요.
휴가날은 보겠지 하면서요. 그간 만들던 것도 있어서 휴가날 줄생각으로 4.5.개월정도 걸리더라구요.
[이등병 첫 휴가 ]휴가전날까지도 연락으로 언제보자고 해놓고
휴가나와서 연락도 없네요. (휴가날 네이트로 언제시간정할까 얘기하다가 오프라인이 되어버렸지만 바쁘다고 생각했죠)
내일은 보겠지 생각하며 네이트온 쪽지도 보내고 동생핸드폰으로 문자도 보내고
그러다보니 복귀날이되고 못보고 들어갔습니다.
행여 연락이라도 오겠지
헤어지자라던 아니던간에 연락이라도 오리다 오리다 해서 조금이나마 훈련병때 진심으로 썻던 편지들을보면서 (휴가때 꼭 보자고)
매번을 눈물로 흘리며 일주일간 혹은 휴가날을 기다린 순간마다 울며 지냈습니다. 그래도 꾹 참았지만요.
오늘 네이트온 남자친구껄로 들어가보니 비번도 바꿔있고 제 환경설정보니깐 저를 삭제했더라구요.
이제 쪽지도 보내지말라 이거죠.
군대가서 사람이 변한다고하지만
어제까지 당일까지 연락왓던 사람이 이렇게 행동하니 정말 미칠지경 이였습니다.
행여 헤어짐을 생각하더라도 얘기는 미안하다 정도는 보내는게 예의가 아닐까 생각했는데
정말 진짜 너무하네요.
화가나서 견딜수가없어요.
진짜 훈련소 보내놓고 자대 배치 받을 때 전화 할 수 있다고 해서
그 전화만 목이 빠지도록 기다리고 있었는데 전화는 커녕!!!
계속 전화도 없고 연락도 안되서 결국 이도저도 아니게 헤어졌습니다.
진짜 화가 안날 수가 없더라구요. 진짜 이 자식이 날 가지고 놀았는지 화 밖에 안나더라구요.
지금은 제대 했는데 여전히 연락 안하고 모르는 사람 처럼 지내고 있어요.
아무튼 마음 가라앉히시고 그런 좌이좌이좌식들은 혼구녕이 나봐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