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음회원분들 오랜만입니다^^
코까지 베어가버릴 무서운 바람의 기세에 건강하신지요?ㅎ
날씨가 점점 추워져서 그런지 다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전 2주 전 집에 돌아오는 막차버스에서 내리다 신발굽이 계단에 걸려
철푸덕! 하고 길바닥에 엎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ㅠ_ㅠ
당시에는 부끄러워... 후다닥 일어나 뛰어 집으로 귀가했는데
담날 눈을뜨니 오른손이 퉁퉁부어 씻지 못 할 지경이라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호전 될 기미가 없어 혹시나 싶어 정형외과를 가 엑스레이를 찍었더니
뼈가 부셔졌다고..-_-;;
2주 째 깁스를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ㅠ_ㅠ 앞으로 2주를 더 이렇게 지내야 한다니
앞이 캄캄 하네요. 옷도 맘대로 못입고, 깁스땜에 씻는 것도 불편하고,
젓가락 질을 못하니 먹는 것도... 흑ㅠ_ㅠ
지음회원분들은 저처럼 추운 날씨에 불의의 사고 당하지 않도록 건강 유의 하세요~
+) 버스에서 내리다 넘어진다는거..
남의 일인 줄만 알았는데...ㅠ_ㅠ
코까지 베어가버릴 무서운 바람의 기세에 건강하신지요?ㅎ
날씨가 점점 추워져서 그런지 다치기 쉬운 것 같습니다.
전 2주 전 집에 돌아오는 막차버스에서 내리다 신발굽이 계단에 걸려
철푸덕! 하고 길바닥에 엎어지는 사고가 있었습니다 ㅠ_ㅠ
당시에는 부끄러워... 후다닥 일어나 뛰어 집으로 귀가했는데
담날 눈을뜨니 오른손이 퉁퉁부어 씻지 못 할 지경이라 한의원에 가서 침을 맞았습니다.
시간이 지나도 호전 될 기미가 없어 혹시나 싶어 정형외과를 가 엑스레이를 찍었더니
뼈가 부셔졌다고..-_-;;
2주 째 깁스를 하고 다니고 있습니다.ㅠ_ㅠ 앞으로 2주를 더 이렇게 지내야 한다니
앞이 캄캄 하네요. 옷도 맘대로 못입고, 깁스땜에 씻는 것도 불편하고,
젓가락 질을 못하니 먹는 것도... 흑ㅠ_ㅠ
지음회원분들은 저처럼 추운 날씨에 불의의 사고 당하지 않도록 건강 유의 하세요~
+) 버스에서 내리다 넘어진다는거..
남의 일인 줄만 알았는데...ㅠ_ㅠ
그만큼 버스에서 내릴때 조심 또 조심 하긴 하지만.. 작년엔 허리며 다리며 많이 다쳤었답니다. ㅜㅜ
손 정말 많이 아프시겠어요~ ㅜㅜ 남일 같지 않네요 ^^;; 어여 나으시길 바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