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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엔비입니다..



여러분도 멍이 잘 드는 체질이신가요??

지난주말 누나가 이사를 하셔서..
이삿짐을 나르러 갔었습니다..
날이 더웠지만..
누나의 이삿짐이라서..
진짜 진짜 열심히 날랐거든요..
피아노며 냉장고며.. 침대까지..


그 후에 집에와서..
씻고 일찍 잤더랬죠..

잉??!
아침에 일어나보니..
온몸이 멍 투성이였습니다..
곰곰히 생각해봐도..
어제 크게 부딪힌 기억이 없는데...

가슴부터 해서 등 다리 팔 할꺼 없이..
마치 누군가에게 구타 당한듯이..
멍이 들었더군요..

원래.. 제 자신도 모르는 상처를 많이 당하는 편이라서..
뭐 그러려니 하고 넘어갔지만..
오늘 아침에.. 샤워하다 보니..

이런 멍이 자꾸 드는것도 좋은게 아니겠다 싶더라구요...


여러분도..
자신도 모르는 상처나 멍이 잘 생기시나요??
  • ?
    嵐の翔 2009.12.10 13:29
    저도 잘 드는 편이예요.
    이것도 유전 인걸까요...
    저희 엄마도 그런 체질이랍니다.
    씻을 때보면 여기저기 멍투성이라서 가끔 당황스러울 때가 있어요;
    정말 데스크일말고 조금이라도 움직이는 일을하면 마치 누구한테 맞고 사는 사람마냥 멈이 들어서...
    하하하하
    피부가 약해서 그런걸까요??
  • ?
    라임블루 2009.12.10 14:50
    저도 굉장히;; 잘 드는 체질..이라
    고등학교때는 친구들이 진지하게 백혈병 걸리면 멍이 잘 든다는데 혹시 모르니까 병원 가보라고 권유한 적이 있었어요;;
    하지만 현실은.... 덜렁거리고 아무데나 툭툭 부딪히고 다닐 뿐이네요 히히
  • ?
    청명 2009.12.10 16:18
    저도 상처나 멍이 잘 드는 타입입니다. 백혈병 ^^ 저도 들어본적 있었어요
    병원에 가본적은 없지만요. 멍은 괜찮지만 상처는 꼭 흉이 남아서 조심하고 싶어도 잘 안돼더라구요, 하하
  • ?
    키세키 2009.12.10 17:46
    저도 모르는 사이에 몸에 멍이 들어있네요...저도 ;ㅁ;
    씻다가 좀 아파서 보면 멍 들어있고....;ㅁ;
    백혈병은 저한테도 몇 번 주위 사람들이 말한 적 있었는데^^;
  • ?
    2009.12.10 20:49
    몹시, 몹시 멍 잘들어요
    멍 든것도 모르다가 아파서 보면 멍들어있고.
    정말 부딪힌기헉 이딴거 없는데 멍들어있고..
    한때 정말 심각하게 고민했는데, 이젠 그냥 체질이려니-하고 넘겨요 하하
  • ?
    녹차가루 2009.12.10 20:57
    보통 여자들은 다리에 멍이 잘들거든요... 혈관도 약하고 정맥류도 잘 생겨서... 그런데 온몸에 멍이 잘 드신다고 하면
    한번쯤 병원에 가셔서 혈액이나... 응고 쪽 검사를 해 보시는게 좋을꺼 같아요~~~
  • ?
    유카링 2009.12.10 22:15
    전 여자인데도 멍은 거의 안들어요...
    제가 기억하는 한 고등학교 들어와서 3년간 멍이 든적이 한번도 없는것같군요<
    그래도 잔상처는 저도 모르게 되게 많이 나는것같아요...
    막 엄마가 어디서 다쳤냐고 물어봐도 모르겠구...ㅋ
    겨울에 종이에 손 베이는게 제일 아프죠...아악 상상하기도싫다ㅜ
  • ?
    2009.12.10 22:15
    대체 언제 어디서 부딪혀서 든건지 모르는 멍이 많아요;;;
    누가 보면 맞는줄 알겟다니까요;;;
  • ?
    puaa1 2009.12.11 11:29
    저도 멍 잘들어요 !!
    부딫치지도 않았는데 몸에 멍이 있고.. 많이 당황했어요
  • ?
    제령 2009.12.11 18:17
    자세히는 모르겠지만 혈관계에 문제가 있는분이,
    멍이 잘든다고 들은것같은데,
    혹시 코피가 잘나거나 하시지는 않는지,
    이질병 이름은 기억이 안나는데,
    남자들한테만 나타나는걸로 알고있습니다,

    아,혈우병,지금 이름 생각나네요,
  • ?
    co. 2009.12.12 22:12
    저는 멍이 잘 드는 체질이라기보다,
    덤벙 거려서 자주 부딪치는 것 같아요.
    그러다보니 자연적으로 멍이 몸에서 떠나는 날이 없네요;;
  • ?
    네스파 2009.12.13 17:16
    저도 잘듭니다ㅠㅠㅠ
    사실은 제가 좀 멍하게 다니는 편이라서..
    이것저것에 부딪히긴하는데 뼈는 튼튼해서 남들은 부러질만한 충격에도 저는 멍밖에 안든다죠..()
    으어...<<그래도 작게 부딪혀도 멍들어버린달까요..
    온몸이 멍든걸 보면 제가 좀 한심하게 느껴질때도 있습니다..../.;;
  • ?
    스가히로 2009.12.13 20:34
    저도;;;
    아무데도 부딪힌 곳이 없다고 생각하는데도
    아침에 일어나보면 시퍼렇네요;;

    여름엔 정말이지 곤란해요
  • ?
    +milami+ 2009.12.16 11:34
    저도 그래요..
    근데 이상한건 부딪히지도 않았을 만한 곳에 멍드는 일이 많아요.
    허벅지 뒤쪽이라던가 발등이나 팔 안쪽 한가운데 라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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