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척이 신용카드 만들어달래서 거절한적이 있었어요
그런데 가족카드라는걸 만들어달라하더라구요
친척이 신용에 문제가 있는건아니고, 설명하면 복잡한데..불법까진 아니지만 그렇다고 정당하다고 보기에도 좀 거석한;;
뭐 용돈벌이를 해요. 뭐랄까, 신용카드사의맹점을 이용해서..?;;
어쨌거나 카드가 굉장히 많아요. 신용에 문제는 없는데 자기가 만들수있는
카드를 다 만들어서 저한테 만들어달래요. 사촌오빠걸로도 만들었다면서..
알아보니까 가족카드는 제 이름으로 나가도 그 친척명의로 되기때문에
연체나 뭔일이생겨도 그 친척 신용도로 영향이 간다더군요
그래도 찝찝해서 카드사에전화해서 물어보니까 그런 공적인 영향은 없지만 그래도 내 이름이랑 주민번호 다 들어간다고
내가 쓸것도 아니고 만들어주지않는편이 좋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내 생각해서 말하는 말이라면서.
근데 공적인 문제가 없어도 주민번호, 이름 들어가는것만으로 뭔가 문제가 일어날수도 있을까요?
찝찝한데 저번에도 한번 거절했고 (친척이 나쁜맘을 먹는건 아니지만, 엄마가 말씀하시길 사람이 뭐 첨부터 일 내려고 내냐고
어쩌다보니까 그렇게 되는거고 그러다보면 틀어지는거라고. 그런건 절대 해주지마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신용카드 자체도 좀
부담스럽고해서 엄마핑계대로 거절했죠) 이번엔 나한테 영향 하나도 없다면서 해달라는데 또 거절하기가 매우 애매한거에요
남의 이야기같았으면 그냥 거절해. 그런건 거절하는게 상책이지. 라고 말할텐데 제 상황이 되니까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_-;;;; 신용관련문제는 안했으면 좋겠어. 라고말하려고하니까..아 정말 뻘쭘한거에요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는 언니인데..뭐 이런거 저런거 한다고 제 주민번호 빌려달란적도 많아요
그리고 이미 내 주민번호도 갖고 있고 그걸로 뭘하고있을지도 모르죠.. 뭐 악의적으로 저한테 나쁘게하고 그러진 않겠지만
그래도 제 번호가 저 몰래 이용될수도 있다는건 찝찝하잖아요. 근데 사촌이라 뭐라 말하기도 그렇고 ㅠㅠ;;
그 언니 노트에 제 주민번호 적혀있는거보고 영.......... 좀 그렇더라구요 제가 너무 까칠한건가요
남의 이야기가 되면 당연하죠 그건!! 이라고 말하겠는데 참..애매하네요... 흠.........................
하지만 철면무사라는 말이 있다고---;;; 아 뭐라말해야하나 ㅠㅠ;;;;;; 그리고 제 주민번호 사용도 사실은 그만둬줬음 좋겠는데
저한테 특별히 해가오고있는것도 아니고해서 말하기도 그래요. 언니 기분나빠할까봐요...
그냥 쫌 평범한 일하면 안되겟니..그렇게 남의 아이디나 주민번호가 필요한일을 ..휴 ㅠㅠ;; 남일에 뭐라할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뭐라고 거절하는게 제일 괜찮을까요(라고해놓고 답변 확인도 전에 연락올것같지만;;)
그런데 가족카드라는걸 만들어달라하더라구요
친척이 신용에 문제가 있는건아니고, 설명하면 복잡한데..불법까진 아니지만 그렇다고 정당하다고 보기에도 좀 거석한;;
뭐 용돈벌이를 해요. 뭐랄까, 신용카드사의맹점을 이용해서..?;;
어쨌거나 카드가 굉장히 많아요. 신용에 문제는 없는데 자기가 만들수있는
카드를 다 만들어서 저한테 만들어달래요. 사촌오빠걸로도 만들었다면서..
알아보니까 가족카드는 제 이름으로 나가도 그 친척명의로 되기때문에
연체나 뭔일이생겨도 그 친척 신용도로 영향이 간다더군요
그래도 찝찝해서 카드사에전화해서 물어보니까 그런 공적인 영향은 없지만 그래도 내 이름이랑 주민번호 다 들어간다고
내가 쓸것도 아니고 만들어주지않는편이 좋다. 라고 말하더라구요. 내 생각해서 말하는 말이라면서.
근데 공적인 문제가 없어도 주민번호, 이름 들어가는것만으로 뭔가 문제가 일어날수도 있을까요?
찝찝한데 저번에도 한번 거절했고 (친척이 나쁜맘을 먹는건 아니지만, 엄마가 말씀하시길 사람이 뭐 첨부터 일 내려고 내냐고
어쩌다보니까 그렇게 되는거고 그러다보면 틀어지는거라고. 그런건 절대 해주지마라고 하시더군요 그리고 신용카드 자체도 좀
부담스럽고해서 엄마핑계대로 거절했죠) 이번엔 나한테 영향 하나도 없다면서 해달라는데 또 거절하기가 매우 애매한거에요
남의 이야기같았으면 그냥 거절해. 그런건 거절하는게 상책이지. 라고 말할텐데 제 상황이 되니까
뭐라고 말을 해야할지-_-;;;; 신용관련문제는 안했으면 좋겠어. 라고말하려고하니까..아 정말 뻘쭘한거에요
나이차이도 얼마 안나는 언니인데..뭐 이런거 저런거 한다고 제 주민번호 빌려달란적도 많아요
그리고 이미 내 주민번호도 갖고 있고 그걸로 뭘하고있을지도 모르죠.. 뭐 악의적으로 저한테 나쁘게하고 그러진 않겠지만
그래도 제 번호가 저 몰래 이용될수도 있다는건 찝찝하잖아요. 근데 사촌이라 뭐라 말하기도 그렇고 ㅠㅠ;;
그 언니 노트에 제 주민번호 적혀있는거보고 영.......... 좀 그렇더라구요 제가 너무 까칠한건가요
남의 이야기가 되면 당연하죠 그건!! 이라고 말하겠는데 참..애매하네요... 흠.........................
하지만 철면무사라는 말이 있다고---;;; 아 뭐라말해야하나 ㅠㅠ;;;;;; 그리고 제 주민번호 사용도 사실은 그만둬줬음 좋겠는데
저한테 특별히 해가오고있는것도 아니고해서 말하기도 그래요. 언니 기분나빠할까봐요...
그냥 쫌 평범한 일하면 안되겟니..그렇게 남의 아이디나 주민번호가 필요한일을 ..휴 ㅠㅠ;; 남일에 뭐라할수도 없고... 답답하네요
뭐라고 거절하는게 제일 괜찮을까요(라고해놓고 답변 확인도 전에 연락올것같지만;;)
친한 사촌 언니라면 뭐라고 막말하기도 뭣하고요.
그래도 그런일은 선을 그어서 거절하시는게 좋을 듯해요.
지금부터 계속 다 받아주면 나중엔 어느선까지 들어올지도 모르고요.
주민번호 쓰는 것도 정말 찝찝할 것 같은데요.
이참에 기분나빠하지 말고 들으라면서 그런건 좀 안했으면 좋겠다고
그런식으로 말을 꺼내보시는게 어떠세요; 앞으로 이런 신용 관련 부탁은 하지 말아달라고요.
차라리 돈을 달라고 하면 주겠지만(?) 이런건 애초에 안하는게 좋을 것 같다고.
어떻게든 빨리 말씀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