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람이 무서워요

제목그대로 한국 사람이 너무 무섭습니다,
일본에 오랜시간 살게되면 전부 이렇게 변하는건지,
우리들 인식에는 일본사람들이 뒷통수 잘친다던가하는 이미지가 있잖아요,
그 불씨를 만들어내는게 한국사람인것 같아요,
이간질하고 사람 혹사시키고,
일본에 와서 왜 그런분들만 보게 되는지,
여기오고 허리며 팔다리 뼈가 너무 아파서 병원갔더니,
이유를 모르겠다더군요,
아무래도 스트레스 너무 받아서 그런것 같다고,,
일본사람들이랑은 아무런 문제가 없는데,
여기사시는 한국분들만 만나고 오면 너무 피곤합니다,

제가 최초로 일본오게된 계기가 일때문이었는데요,
저희 아빠가 일본에 일로 10여년을 왕래하시며 같이 일하시던 분이있었습니다,
그분도 5,6년 일본오가며 나름대로 일한다고 왕래하셨지만,
딱히 눈에 보이는 결과는 없었네요,
그러다 저가 일본에 오게돼었고,
무슨이유인지 6월이후로 그분 독자적으로 행동하시더니,
8월에 자기는 더이상 같이 못하시겠다고 선언하고는 한국으로 가셨습니다,
여기분들한테는 호주에 볼일보러간다고 거짓말하시고서는요,
저는 이유를 알지만 혹시나 곤란해지실까 그냥 입다물었습니다,
한국가신후 본인이 돌파구가 없으셨던지,
그저께 한국 저희집에 불량배들을 이끌고 왔더랍니다,
그동안의 시간 보간 보상해내라고,
저희엄마 하얗게 질린 목소리로 새벽에 전화하셔서 그러시더라구요,
한국에서는 혹시나 저한테 무슨일있을까 전전긍긍하십니다,

이런일이 일어나게된 발단이 여기사는 한국분인데요,
얼마전 저희아빠가 일때문에 일본에 왔더랍니다,
사실 얼마전에 한국저희집이 집을사서 이사를 했는데요,
이분에게 이사한 이야기며  앞으로 사업은 어떻게 진행할껀지 이야기 하고가셨습니다,
이분,저한테는 연락 계속 안된다고 하시더니,
연락하신모양이더라구요,
이분이 이런저런 이야기 하는통에 일이 이렇게 됬네요 ,
저더러 한국사람하는 가게 가지도 말라고 오늘도 전화왔네요,
집밖에 나가는것도 사실 무서울 지경이지만,
한국집에는 제걱정하시지 말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어제부터 몸이 너무 아프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