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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너무너무 정신없이 살아서 11월이 채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깨달았습니다.



시간이 왜 이리 잘 가는 것인가요? ㅠㅠ



회사집...회사집....회사집



매일 늦게 끝나서 집에 와서 씻고 눈 감고 뜨면 새로운 날이 시작되서 정신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 맘을 더 힘들게 하는건........



회사이직 문제예요...



회사를 이직하려고 하는데..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절 잘 봐주셨는지 자꾸 다시 생각해 보라하시네요..



겨우 결정해서 이야기 한건데 다시 생각해봐라 또 다시 생각해봐라 하니...



이젠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할일도 많은데 이 고민이 있으니 뭔가 제대로 되지도 않고... 점이라도 보러 가야하는 건지......



그나저나 크리스마스 한달두 안남았네요...



다들 옆구리 채워줄 사람들은 찾으셨나요?? 저야 뭐 올해도 집에서 잠이나 자렵니다...



늘 그렇듯 왠지 이야기가 딴 데로 가버린....



암튼.. 머리가 빙글빙글 돌게 고민하고 있는 제게 사랑과 응원의 메세지를 날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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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령 2009.11.25 08:23
    현재 춘추가 어찌되시는지,,
    아무래도 회사 문제는 정말 신중히 생각해야하실듯,
    막상 옮기고나면 후회가 밀려오기도하고,
    올해 얼마 남지않은 시간 좀더 신중히 생각해보심이 어떨지,

    음,솔로 크리스마스,슬프네요,
    역시 크리스마스는 가족과 함께죠,하하;
  • ?
    KYLE 2009.11.25 09:14
    으헉 어쩜 저랑 이리도 상황이 비슷하신지!ㅠㅠ 저도 집 회사 만 다니던 패턴에
    11월 얼마 안남은거 보고 시간 잘도 간다...이런 생각에
    회사 이직해야되는데!!...근데 저는 꽁기꽁기한 사정이 있어서 과연 그만두게 해줄지 모르겠네요
    막상 그만둔다해도 스펙 딸려서 갈 데 없는데...
    저도 날때부터 솔로 인생으로 쭉 살아온지라 크리스마스에는 잠만 자겠지만...
    사정이 너무 비슷해서 미카님께 동질감 느껴요ㅠ
    근데 윗분 말씀처럼 회사 옮길 때 정말 신중해야지, 안그러면 낭패볼것 같아요-ㅁ-)
    헌데 미카님이 능력이 있으셔서 회사에서 잡으려고 하는걸지도...하하하하;;
  • ?
    satoshirang 2009.11.25 16:10
    저도 2007년도 연말까지 7년간 다니던 회사를 그만두고 3개월을 쉬어봤답니다.
    그런데 이후 알아보니 다른 회사 입사도 여간 어렵지 않더라구요. ㅠ_ㅠ
    만약에 미카님께서 이미 다른 직장을 알아보셨고 이직이 가능한 여건이라면
    옮겨보셔도 좋을듯합니다. 그러나 아직 어떤일을 할지 결정 못하셨다면
    한번더 심사숙고 해보시는게 좋을듯해요.

    저는 이후 1년간 여러 회사 전전 하다가 올해 3월에서야 저와 맞는
    회사를 만났고 지금은 힘들어도 열심히 근무하고 있습니다.

    물론 그간 해온 업무가 힘들고 지쳐서 다른 새로운 보금자리를
    알아보시는것일수도 있어요. 하지만 회사에서 미카님을 떠나지
    못하게 할때는 미카님이 꼭 필요한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다고 생각합니다.

    다시한번 심사숙고 하시고 결정하시길 바래요.
    그리고 꼭 좋은 결과 있으시길 바랍니다. 힘내세요 ^ㅇ^)/
  • ?
    泣くな 2009.11.25 21:16
    저희회사는 지금 인사씨즌은데 말도 안되는 이유를 갔다붙혀서
    스테이를 만들어버리네요.. ㅠㅠ 아.. 정말.. 다른부서로 절실하게 이동을 희망했는데 ㅠㅠ
    이놈의회사 때려치울수도 없고.. ㅠㅠ
    이직이 가능하시면 딱히 나쁘진 않을꺼같아요..
    저같은경우에는 이직은 정말 엄두도 못내는거라.. ㅠㅠ
    그리고 크리스마스는.... 하아... =_=
    정말.. 어둡네요.. 하하하.;
  • ?
    envi76 2009.11.26 12:11
    옮길 회사가 정해져 있지 않은 이상,,,

    사표는 좀 이르지 않을까요...

    마냥 놀 수는 없으니깐요...


    무튼,,,
    힘내시구요...
    좋은 하루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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