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전 고민하고 있습니다~(인생의 고민??)

by 미카 posted Nov 25, 2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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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정말 너무너무 정신없이 살아서 11월이 채 일주일도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오늘에서야 깨달았습니다.



시간이 왜 이리 잘 가는 것인가요? ㅠㅠ



회사집...회사집....회사집



매일 늦게 끝나서 집에 와서 씻고 눈 감고 뜨면 새로운 날이 시작되서 정신이 없습니다....



그런데 여기서 제 맘을 더 힘들게 하는건........



회사이직 문제예요...



회사를 이직하려고 하는데.. 현재 다니는 회사에서 절 잘 봐주셨는지 자꾸 다시 생각해 보라하시네요..



겨우 결정해서 이야기 한건데 다시 생각해봐라 또 다시 생각해봐라 하니...



이젠 뭐가 맞는지 모르겠어요..



할일도 많은데 이 고민이 있으니 뭔가 제대로 되지도 않고... 점이라도 보러 가야하는 건지......



그나저나 크리스마스 한달두 안남았네요...



다들 옆구리 채워줄 사람들은 찾으셨나요?? 저야 뭐 올해도 집에서 잠이나 자렵니다...



늘 그렇듯 왠지 이야기가 딴 데로 가버린....



암튼.. 머리가 빙글빙글 돌게 고민하고 있는 제게 사랑과 응원의 메세지를 날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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