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럽거나 시샘을 한다는건
기본적으로 열등감에서 비롯된다고 생각합니다.
브이식스나 킨키키즈나, 소속사가 쟈니스라서 그런거지
다른회사 소속이었다면 얼마든지 나갈수있었던 팀이죠.
홍백에 나갔으면 좋겠는데 인기가없어서 못나가는거라면 아라시가 부럽겠지만서도
그게 아니면 그럴 이유가 없죠.
더구나 킨키키즈는 홍백이 열리는 시간에 항례로 단독콘써트를 해왔구요.
그동안 쟈니스가 고수해왔던 선배조부터의 출장이라는 입장을 바꾼것에 대해서 황당할수는있지만,
그것은 아라시의 출장과는 별개의 문제입니다. 아라시의 출장은 어찌보면 당연한거고, 축하할일이니까요.
오히려 팬들을 기분상하게 하는건 킨키팬들 혹은 브이식스팬들 기분나쁘겠다, 서운하겠다 이런말들이니
조금 더 배려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아미고고/ 제가 다분히 오해의 소지를 달 댓글을 단거 같군요.
홍백출장이라는 상징성 때문에 그렇게 생각히 않을까요.
아라시의 출장이야 지금 아라시의 인기가 대단하니까 당연한거고 축하하겠지만.
그런식으로 보면 과거에서도, 지금에서도 다른 그룹은 충분히 나갈 수 있겠는데
아라시가 관례를 깨고, nyc boy였나? 아마 신인인거 같은 그룹도 나간다는데
그게 아라시의 출장과 별개의 문제일까요.
팬들입장에서는 섭섭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렇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물론 쟈니스 팬들이 쟈니스 계열의 여러 가수들을 좋아하시고 너그러우시니 이해하실지 모르겠지만...
PS 제가 시샘이라는 용어를 사용했는데 적절치 않는거 같네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제가 용어선택을 잘못 사용한거 같네요.
아라시의 인기가 정말 대단하네요. 팬분들이나 본인들이나 기쁘겠네요.
다만 킨키나 v6같은 다른 선배 팬들은 조금 섭섭하지 않을까 싶네요.
가수 본인들은 그런거 신경쓰지 않겠지만 팬분들 입장에서는 아라시가 부러우면서
한편으로는 약간 아쉬운 생각도 들지 않을까하는 생각이 잠깐 들었습니다.
이번에 미즈키 나나도 나오고
여러모로 기대가 되는군요.
용어를 수정해서 다시 코멘트를 답니다.
아무튼 아라시 고생한 만큼 보람이 찾아오는군요.^^
그런데 이번 홍백에 nyc boys?도 나오던데...
과연 나올정도의 매리트를 갖고 있는 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