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실 여자주인공이 좀 생소한 약간 30대?로 보이는 여자라 그냥 뭔지 꺼려졌는데
엄청 웃기고 카리스마있네요..
기대이상으로 엄청 재밌었어요
제가 좋아하는 배우들이 많이 나오네요 블러디먼데이의 그분도; 그리고 유성의 인연에나온 그분도 좋네요.....
그리고 여느일드도 다 유머러스하지만 boss의 유머는 참 참신하네요..
반전에 반전 반전의 역반전.. 참 재밌네요
마치 블러디-먼데이처럼 반전을 거듭하지만 boss는 보스만의 재미가 있네요..
그리고 사루락 재밌나요..?
재밌는 것좀 추천해주세요..웃기고 재밌는..
저도 제 친구들의 추천으로 봤는데 꽤 재밌더라구요....(블러디먼데이의 그 분은 블러디 먼데이에서 미운털이 단단히 박혀서 그닥 좋진 않지만 내용은 재밌더군요^^)
랄까 재밌는 거라면-> 요즘 하고 있는 도쿄 dogs 라는 일드 재밌어요!!
아니면 아름다운 그대에게 / 노부타를 프로듀스 / 1파운드의 복음...등등이 재밌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