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지음아이여러분들....
저는 고등학교 1학년생이에요... 그래서 아시다시피 이과와 문과의 갈림길에서 정말 고민을 많이하고 있어요.
제가 외국어 배우는거 좋아하는 성격이라. 처음엔 어문계열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엄마가 '호텔경영학과'가는 것도 좋겠다! 라는 말에 호텔경영학과에 가는 것도 생각해봤죠.
그러다가(...) 한달 전 여름방학 숙제로 가고싶은 대학 조사하라는 말에 여러 대학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이대 경영대학에 "국제사무학과"(비서학과) 도 좋겠다구 생각를 했죠.
관광대학과 경영대학. 좀 다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비슷한 성격이죠?
근데 요즘엔 제 눈에 과학과목이 제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저희 학교 과학선생님들이 다들 되게 재밌구 잘 가르쳐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과학에 흥미가 붙기 시작한건지ㅠㅠ)
그리고 이과는 문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생이 적어서 "문과보다는" 대학가기가 좀 수월하다고도 하구...
(저희 교감선생님이 요즘엔 한양대 공대나온 사람들도 삼성 거의 취직한다고 그런말도 -장기적으로 생각했을 때 좀 안정적이라는거겠죠?)
그렇다고 해서 이과 과목이 절대로 쉬운 과목도 아니잖아요? 수학도 해야할 양이 어마어마할테고....
(주위에 아는 언니가 저 비슷한 상황에 처해서 -과학에 눈이멀어서^^- 이과에 갔다가 자기 꿈과 잘 맞지도 않고 성적도 잘 나오지 않아서 문과로 전과했다는 이야기도 들었구요...ㅠㅠ)
제 모의고사 성적은요. 그닥 높진 않아요. 2-3등급 받는 정도에요; (문과는 언어를 잘봐야 좀 수월할텐데... 제가 언어를 잘 못해서....)
문과를 선택하려고 해도 왜인지 이과가 제 발목을 잡구요,
그렇다구 이과를 가려고 해도 문과가 제 발목을 잡네요.
ㅠㅠ
이래저래 여러 고민하게 만드네요... 아마 제 인생 첫 중대한 인생 고민이 아닐까 하네요^^...
지음아이분들 중에서 저처럼 고민하신 분들은 어떻게 정하셨나요!?
충고 부탁드려요ㅠㅠ
저는 고등학교 1학년생이에요... 그래서 아시다시피 이과와 문과의 갈림길에서 정말 고민을 많이하고 있어요.
제가 외국어 배우는거 좋아하는 성격이라. 처음엔 어문계열로 생각하고 있었어요.
그러다가 엄마가 '호텔경영학과'가는 것도 좋겠다! 라는 말에 호텔경영학과에 가는 것도 생각해봤죠.
그러다가(...) 한달 전 여름방학 숙제로 가고싶은 대학 조사하라는 말에 여러 대학 사이트를 돌아다니다가
이대 경영대학에 "국제사무학과"(비서학과) 도 좋겠다구 생각를 했죠.
관광대학과 경영대학. 좀 다르긴 하지만 대체적으로 비슷한 성격이죠?
근데 요즘엔 제 눈에 과학과목이 제 눈에 들어오기 시작하더라구요.
저희 학교 과학선생님들이 다들 되게 재밌구 잘 가르쳐주시더라구요. (그래서 과학에 흥미가 붙기 시작한건지ㅠㅠ)
그리고 이과는 문과에 비해 상대적으로 학생이 적어서 "문과보다는" 대학가기가 좀 수월하다고도 하구...
(저희 교감선생님이 요즘엔 한양대 공대나온 사람들도 삼성 거의 취직한다고 그런말도 -장기적으로 생각했을 때 좀 안정적이라는거겠죠?)
그렇다고 해서 이과 과목이 절대로 쉬운 과목도 아니잖아요? 수학도 해야할 양이 어마어마할테고....
(주위에 아는 언니가 저 비슷한 상황에 처해서 -과학에 눈이멀어서^^- 이과에 갔다가 자기 꿈과 잘 맞지도 않고 성적도 잘 나오지 않아서 문과로 전과했다는 이야기도 들었구요...ㅠㅠ)
제 모의고사 성적은요. 그닥 높진 않아요. 2-3등급 받는 정도에요; (문과는 언어를 잘봐야 좀 수월할텐데... 제가 언어를 잘 못해서....)
문과를 선택하려고 해도 왜인지 이과가 제 발목을 잡구요,
그렇다구 이과를 가려고 해도 문과가 제 발목을 잡네요.
ㅠㅠ
이래저래 여러 고민하게 만드네요... 아마 제 인생 첫 중대한 인생 고민이 아닐까 하네요^^...
지음아이분들 중에서 저처럼 고민하신 분들은 어떻게 정하셨나요!?
충고 부탁드려요ㅠㅠ
수리-가랑 과탐 참 힘듭니다
그리고 공대가면 취직은 잘되지만 대학 때 공부하기 힘들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