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말에 있는 일본어 웅변대회가 끝나고 나니
이건 뭐... 학교 다니는 보람(?)이 없다고 해야 하나...
정확히 말하면 의욕이 없네요 =ㅅ=
9월초부터 약 2개월동안 웅변대회에만 매달렸기 때문에
막상 저게 끝나고 나니 다음 목표가 없다는 것 때문에 더한것 같아요 ;; <- 본인은 4학년...; 취업을 목표로 하란 말이다!!
덕분에 이번주 시작하고 나서 어제, 오늘 있는 수업들은 전부 졸다 나와...ㅆ...어요....=ㅅ=
근데 이건 뭐... 교수님들도 그래, 지금까지 수고했으니까 오늘은 봐준다!! 이런 분위기인거...!!!!!!!
내일 수업도 큰일이군요.... 더군다나 저희 과, 내일부터 학술제라 놀자판.......
금요일에 시험 하나 더 있고, 12월 초에 JLPT도 공부해야 하는데 슬슬 겨울잠 준비에 돌입하는겐가....
やる気なし...
정신 퍼뜩! 드는 민간요법이라도 좀 찾고 싶네요...-ㅅ-
어학원다닐까 고려중인데 부럽네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