샀습니다 코타츠,!

제령

조회 수 2171 추천 수 0 댓글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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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어제 정말 춥더군요,
저처럼 추위를 못이기는 사람들은 정말 괴로워요,
저녁에 비가 오지 않는 막간을 이용에 풀셋트 구매했습니다,
핫카페트,카펫,코타츠 이불까지,
금액이 장난아니였어요,-ㅈㅠ,3만엔 정도였나,
물건 덩치도 너무 크고 돈도 너무 많이 들어서 좌석은 못샀네요,
그래도 사오자마자 초스피드로 전부 자리잡아주고나니 최고,!
오늘 하루종일 비가온다고 해요,
젠장 외출해야하는데- _-,
비도 오고 온천 가고싶네요,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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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ttoolate 2009.10.26 08:50

헐, 삼만엔이요?! 전 고작해봐야 새걸로 만삼천엔 들인게 전분데...
암튼 이제 따뜻한 가을겨울 나실 수 있겠네요.
전 코타츠 장만한 이후 겨울엔 잠도 거기서 자고 귤도 거기서 까먹고 밥도먹고 컴터도 하고..
화장실 가는거 빼곤 전부 코타츠에서 해결보고 꼼짝도 안했더랬죠.
이번겨울도 그럴듯 ㅠㅠ
아침에도 쌀쌀하네요. 감기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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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츠비 2009.10.26 09:45

코타츠..풀셋트라 조금 비싼것 같네요; 그래도 다 갖춰서 사용하면 더 따뜻한겨울 나시겠죠^^
올 겨울 코타츠와 함께 따뜻하게 보내셨음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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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해 2009.10.26 12:03

코타츠...한번쯤 사용해보고 싶은데 역시 한국에서는 무리겠더라구요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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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기씨. 2009.10.26 15:02

나도 코타츠, 느끼고 싶다.
따땃하게,,
-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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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나 2009.10.26 17:22

아... 제 로망입니다 코타츠;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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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PS 2009.10.26 17:41

아이고 따뜻 하겠네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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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노보노 2009.10.26 18:23

삼만엔이라는 가격이 살짝 부담되기는 하지만
좋겠네요. 올겨울 따뜻하실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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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member 2009.10.26 18:29

저도 코타츠가 있으면 좋겠어요...
시험기간 때 따끈따끈한 코타츠에서 공부했으면 싶은데...
책상에서 하면 한기들고 힘들더라구요~
올 겨울 따뜻하게 보내시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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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즈의도로시 2009.10.26 19:31

오늘 진짜 무지 춥네요- 전 코타츠는 못사고 전기난로 구입했어요 흐흐 일본에 있음 코타츠사게 될 줄 알았는데
코타츠 생각보다 무지 비싸더군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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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 2009.10.26 19:40

.. 아 한국에서도 코타츠 들어가있고 싶어요
뭔가 난방비 덜들어갈거같은 기분이 ..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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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낙 2009.10.26 19:41

우와 부럽습니다... 코타츠한번만이라도 사용해보고싶어요 으앙 따뜻한 그곳에서 잠을자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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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sa. 2009.10.26 19:45

어라;;;
코타츠 본체만 보통 싼 건 5~6천엔에, 위에 까는 이불만 2~4천엔,
플러스로 방바닥에 까는 것만 1~2천엔 다 합쳐서 1만엔 안쪽으로 사는데...

이거 정말... 노다메에서 치아키선배가 못 나오는 이유가 있어요
전 지난 2번의 겨울 내내 반 이상을 침대 냅두고 방바닥에서 잤어요 나올 수가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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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갠뒤오후 2009.10.26 21:17

코타츠에서 귤 까먹고 싶어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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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angeskin 2009.10.26 21:42

코타츠에 들어가서 귤먹는거 ! 언젠가 꼭 해보고싶어요ㅜ 후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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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바 2009.10.26 21:44

그리워요 코타츠에 귤 +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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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아 2009.10.26 21:56

우와, 신기하네요-
저도 언젠가는 코타츠 경험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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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골 2009.10.26 22:20

와~코타츠 저도 한번 사용해 보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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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uaa1 2009.10.26 22:34

3만엔이라.. 비싸네요..
저희집에는 코타츠 대신 전기장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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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지아이♡ 2009.10.26 23:46

저도 puaa1님처럼 전기장판!!!.. 코타츠 실제로 사용해본적도, 본적도 없지만 전기장판하고 비슷한 마력이 있을거 같아요...
사람을 몽롱한 상태로 만들고 좀 심하게 틀어놓고 자면 깨어나지 못하죠;; 반 기절 수준... 얼굴 빨개가지고 완전 모래찜질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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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녀♪ 2009.10.27 00:32

아아 지금 차디찬 의자에서 컴퓨터를 하는데 정말 너무부럽네요! 올겨울 정말 따스히보내시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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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노루 2009.10.27 00:52

아~ 코타츠 그립네요- 올겨울은 한국에서 ...
저도 추위 못견디는 체질이라, 진짜 겨울엔.. 특히 아침에 일어나기 너무 힘들고 그러네요 흑흑
비싸도 따뜻할 수만 있다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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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령 2009.10.27 06:41

저는 카펫에 핫카펫까지 사서
비용이 그렇게 들었어요,
작은사이즈 아니고 제일큰걸로 사다보니까,
거실전체가 카펫으로 덮힌,
카펫없으면 발시려워요-ㅈㅜ,
어제부터 하루종일 거실에서 살아요,
티비에 컴터까지 다 거실에있으니까,
코타츠가 사람 폐인만드는것 순간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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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진 2009.10.27 11:48

우와 코타츠..... 저도 꼭 한번 들어가보고 싶어요.ㅠ 코타츠 하면 근데 어느순간 노다메밖에 안떠오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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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CK 2009.10.27 13:06

오호~ 코타츠의 계절이 도래하였지요.
책상 높이의 코타츠가 있음 갖고 싶네요.
좌식은 힘들어요. 앉아 있는거 힘들어서 맨날 누워서 나뒹굴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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냐하하 2009.10.27 23:05

와;;; 저도 그냥 방한가운데에 코타츠하나놓고 겨울지내고싶네요~! 부러워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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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창낭창+_+ 2009.10.28 00:57

사고 싶지만 이번 겨울만 날 꺼라ㅠㅠ
어서 한국에서 전지장판이 와야 할텐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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츠빈 2009.10.28 16:15

부러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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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자 2009.10.29 10:29

코타츠하면 노다메칸타빌레에서...애들이 숙식했던거 생각나요 그때 첨 알기도 했구요~ 사진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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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링yy 2009.10.30 16:55

우와 우와 - 저도 코타츠 사고싶은데 ㅠㅠ
부러워요 ~~~~~~~~~
역시 코타츠 비싸네요 ;
제 방에 놔두고 안에 다리 집어넣고 컴터하면 좋으련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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