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가게를 차리기 전에,
일 배우려고 다른 옷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답니다.
일단 정장가게부터 다니고 있는데요
중년 부부가 오셨길래,
"아버님 입으시는건가요~?"
했는데 갑자기 그쪽 아주머니께서 하시는 말씀;
"너 여기서 뭐하니?"
....... 에? 내가 나이가 어리긴 하지만 초면인데 반말을....
하고 보니 엄마 친구분이셨던겁니다;;;
아악@_@
이런거 싫어요- ㅠㅛㅠ괜히 어색해지는 이 분위기!
아들 결혼한다구 정장사러 오신거였는데,
전화하니 여행중이어서 청첩장도 못주셨다고 하시며 제게 건내시는데..
점장님 앞에서 너는 왜 시집을 안가냐느니..
부모님 얘기도 막 하시고 ㅠㅠ
곤란 곤란했어요
일할때 아는 사람 좀 안만났으면-_ㅠ
일 배우려고 다른 옷가게에서 일을 하고 있답니다.
일단 정장가게부터 다니고 있는데요
중년 부부가 오셨길래,
"아버님 입으시는건가요~?"
했는데 갑자기 그쪽 아주머니께서 하시는 말씀;
"너 여기서 뭐하니?"
....... 에? 내가 나이가 어리긴 하지만 초면인데 반말을....
하고 보니 엄마 친구분이셨던겁니다;;;
아악@_@
이런거 싫어요- ㅠㅛㅠ괜히 어색해지는 이 분위기!
아들 결혼한다구 정장사러 오신거였는데,
전화하니 여행중이어서 청첩장도 못주셨다고 하시며 제게 건내시는데..
점장님 앞에서 너는 왜 시집을 안가냐느니..
부모님 얘기도 막 하시고 ㅠㅠ
곤란 곤란했어요
일할때 아는 사람 좀 안만났으면-_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