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나마 1300원선에 멈춘것이 다행인건지..
1200원대로만 내려가줘도 미련없이 바꿀텐데
자꾸왔다가따하니 환전을 아직 못하고있네요-_-
태어나서 처음가는거고 좋아하는 밴드의 라이브를 보러가는거라서
여유있게 자금을 가져가려는데 1300원 환율로 계산하니 한국돈이 많이 나가더라구요-_-..
800원일때 갔어야했는데...뒤늦게 불붙어서 이게 뭔...-_-
환율이 빨리 떨어졌으면 좋겠네요ㅠㅠ
2009.10.17 20:52
곧 일본을 놀러가는데 환율 참...-_-ㅋ
조회 수 2009 추천 수 0 댓글 25
그나마 1300원선에 멈춘것이 다행인건지..
1200원대로만 내려가줘도 미련없이 바꿀텐데
자꾸왔다가따하니 환전을 아직 못하고있네요-_-
태어나서 처음가는거고 좋아하는 밴드의 라이브를 보러가는거라서
여유있게 자금을 가져가려는데 1300원 환율로 계산하니 한국돈이 많이 나가더라구요-_-..
800원일때 갔어야했는데...뒤늦게 불붙어서 이게 뭔...-_-
환율이 빨리 떨어졌으면 좋겠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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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800원대일땐 정말 좋았지만 ㅠ 그때가 일시적인 거였으니 앞으로 그렇게 크게 떨어질 거 같진 않네요 에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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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엔고라서... =ㅅ=ㅋ 당분간은 비쌀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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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쵸, 요새 환율이 참...ㅠㅠ아휴, 구매대행으로 책 몇권 구입했더니 지갑이 텅텅...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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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이번년 말에 가는데 ㅠㅠ 그때까지는 좀 내려가줬으면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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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환율.... 한숨만 나옵니다 ㅠ 저도 곧 갈 생각인데 에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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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1290원... 전 엔화 바꿔야 하는데... 살 때 보다 약 100엔 내려서 이거 참 어떻게 할까 고민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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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님의 고환율정책으로 떨어지진 못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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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800원 때가 진짜 좋았는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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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0-800 원대가 약 3년 전이던가요 ㅠ 정말 그때가 행복했죠 ㅠㅠ 지금은 너무나 슬퍼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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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환율이 그런가요;;;
칠팔백원때 대학교 1,2학년이라 맘 놓고 실컷 갔다와서 다행히 후회는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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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700원일때 가서 신나게 돈쓰고 놀다온 기억이 나네요;; 저역시 그때 대학교1학년..
그때로 돌아가고싶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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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내년에 교환학생 가는데 걱정이에요-ㅁ-; 제 친구는 1600일때가서(....)그냥 맘 놓더군요 그쪽에 관해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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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휴 엄두도 안나요
올해 방학에 일본다녀올까 ~ 했는데 ..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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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그나마 떨어진 편이죠 흐흐 저 여기 3월에 왔는데 1600원일때 환전하느라 정말 얼마나 많이 손해를 봤는지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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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학가계신분들은 더 심하시겠어요... 에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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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겨울에 일본 가려는데 나아 질련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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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한 내년쯤에 가고 싶은데 빨리 떨어지면 좋겠네요
엔화하고 달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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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700~800원일 때 3번 다녀와서 진짜 좋았어요~ 그 뒤로 한번도 못갔지만.......;ㅠ
근데 진짜 쌀 때 다녀오니까 이젠 가고싶어 죽겠는데 엄두를 못내겠어요 ;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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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800대일때 한번, 올해 1300일때 한번 다녀왔는데요
아무래도 배아프긴하지만 1600보다 낫다라고 주문을 외웠어요 ㅋ
비슷한 일정인데 50만원이 더 들더라구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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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지난 이맘때보단 환상적인 가격 아닌가요 ;;
전 지난 겨울 1600원일 때 갔다왔는데 진짜 피X 싸는줄 알았어요ㅠㅠ (여행 목적이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그냥 지금 환율로 가서 조금 절약하면서 노시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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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재작년 여름이였나요.
7~800원 하던 시절이 있었는데 어쩌다가 이리 된건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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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계적으로 엔고라, 여기서 일본친구들 보면 부럽더라구요 ㅠ
(일본, 한국 아닌 다른 나라에 있어요 ^^;;)
돈 쓸 때하는 얘기가 모든게 일본보다 싸다며,
전 그래서 한국으로의 관광을 열심히 유도하고 있습니다
가이드 해준다고~~ 하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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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겨울생각하면 ... 걍 1600원으로 계산했었는데 .. 그래도 좀 내렸네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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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0원대에 갔다온 저로선..지금 환율은 그저..좋네요 ㄱ- 700원대생각하면야..
지금도 못 가지만서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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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올해도 일하느라 못가는 전.... 그저 1300원이라도 환전하고 하고싶네요.. 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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