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음.. 에프티아일랜드라는 그룹을 안지 한 2주..됐는데요..
(얼굴이나 이름은 아직은 잘 모르지만..)
미남이시네요라는 드라마를 동생을 통해 알게되면서 이홍기라는 가수..에프티아일랜드도 알게 되고..
여튼.. 그렇게 됐는데..
목소리가 제 맘에 쏙 드는 건 아니지만.. 그래도 괜찮길래 노래도 몇곡 들어봤는데
일본에서도 활동하더군요... 요즘은 웬만하면 다 일본에서 활동하나봐요..
그건그렇고 또 제가 한번 흥미를 가지면 막막 파고드는 타입이라
일본 오피셜 홈피에 가봤더니 터치이벤트랑 팬미팅까지 하더군요..
우후후 팬클럽이 아니라 참가는 못하는데.. (그날 어차피 약속이 있어서 못가지만.)
그래두 가고 싶네요,, 2자 들어가는 생일 가진 팬이랑 어떤 이벤트도 하는 것 같은데
제가 2 들어간다면서.. ㅡㅡ;; 그냥 하는소리에요.. 요즘 심심해서..;;
저보다 동생인 가수는 처음 흥미가져보는 것 같네요-
뭐.. 이상한, 안좋은 소문도 있고 한것 같은데 인간이 아니라 노래나 목소리, 드라마캐릭터를 좋아하다보니 그냥 넘어가게 되네요-
근데 일본에 있으면서 티비나 그런곳에서 에프티는 본 적 없는것 같은데.. 어떻게 활동하고 홍보하는지 잘 모르겠네요..
내가 못봐서 그런가??;;; 흐음.. 뭐.. 잘되면 좋은거지만..
별의 별 가수들.. 꼭 시디 한장씩은 다 내놓더라구요.. 옛날부터.. 신기해서..
아아 알바가야하는데 또 이러고 있다는..후후,
그냥 또 헛소리만 하고가네요..
하두 신기해서...하핫..
+ acid black cherry콘서트 11월 2일에 하는데.. 가고싶은데... 마침학교축제라 수업도안하는데...
근데... 돈도 없고....6500엔인데...ㅠ... 같이 갈 사람도 없고해서.. 못가네요...
혹시 가시는 분 있나요...ㅠ 부럽습니다...
나름 신선한(?) 이벤트인것 같아요~ ^^
친구가 좋아해서 저도 조금 관심을 가지게 되었는데.. 좋은 노래 많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