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학교에서 점심시간 끝나고 쉬는 시간에 전 pmp에 있는 노래 듣고 있었죠..(물론 일음)
근데 옆에서 저랑 친한 친구가 좀 털리고 있더라고요 ;;
왜인지 궁금해서 가보니깐
다름이 아니라 그 친구도 엠피에 노래 듣고 있었는데 그 노래가 코난 31기 op 노래였어요... ㅋ
근데 주변 애들이 뭐 듣냐고 빼서 들어 봣나봐요
그래서 역시나 애들이 "니 오타쿠냐 ㅋ" 뭐 이런식으로 놀리던데
뭐 애들끼리 친해서 뭐 서로 웃으면서 욕하면서 넘어갔지만
저는 왠지 좀 부끄럽달까? 좀 꿀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후 ㅜ...
제 친구들은 저 일음 듣는거 알고 뭐라 안그래서 같이 제가 좋은 노래도 들려주고 그런데
그냥 친분만 아는 애들이 저보고 엠피 좀 빌려달라고 하면 왠지 빌려주기가 싫어진다는. ㄷ
근데 옆에서 저랑 친한 친구가 좀 털리고 있더라고요 ;;
왜인지 궁금해서 가보니깐
다름이 아니라 그 친구도 엠피에 노래 듣고 있었는데 그 노래가 코난 31기 op 노래였어요... ㅋ
근데 주변 애들이 뭐 듣냐고 빼서 들어 봣나봐요
그래서 역시나 애들이 "니 오타쿠냐 ㅋ" 뭐 이런식으로 놀리던데
뭐 애들끼리 친해서 뭐 서로 웃으면서 욕하면서 넘어갔지만
저는 왠지 좀 부끄럽달까? 좀 꿀리는 느낌이 들더라고요 후 ㅜ...
제 친구들은 저 일음 듣는거 알고 뭐라 안그래서 같이 제가 좋은 노래도 들려주고 그런데
그냥 친분만 아는 애들이 저보고 엠피 좀 빌려달라고 하면 왠지 빌려주기가 싫어진다는. ㄷ
이런 종류의 글 진짜 한두달에 한번 씩은 꼭 올라오는 것 같아요.
근데 저는 고등학교때 일본 노래 듣는다고 그런 소리 들은 적이 정말 한번도 없었거든요;
정말 남의 이목 신경쓰실 거 없어요.
본인 취향 음악 듣고 다 각자 살아가는거죠. 음악 취향까지 남들 눈치보면서 그들한테 맞출 필요는 없잖아요.
정말 그런 소리 할 친구들이라면 안사귀는게 낫고 빌려주지마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