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10.11 19:45

갑자기 떨려요

조회 수 1442 추천 수 0 댓글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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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만에 공부를 합니다. (알아 두셔야 할 건   전 19살 고3나이)

수능준비!

대학!입학!수학!능력!평가!준비!



저희 엄마가 종종 말씀하시던

안하는 애들은 한 1시간만 해도 더 할게 없는데

하는 애들 입장에선 하면 할수록 할 게 점점 쌓여서

으아악----한다'''는 말이...

딱 제 상황입니다.

저는 반도 못했는데 으아악''이러고 있네요-ㅁ-....먼산먼산...

특히 탐구영역은.. 아~하~하~하~하~....................................ㄱ-

신이시여 나에게 암기력을 되돌려 주세요.''''''''''''''''''의 상황입니다. 네.


(그래도, 언어는 한국어니까 그래도 괜찮은 듯 싶고
외국어야 뭐......(????)
수리는.. 안 보니까 상관없지만(제일 좋음).............)

-ㅁ-. =ㅁ= . *ㅁ*.
사타마 사타마 나를 살려줘.....

저 그냥
달나라 가서 살면 안될까요ㅠ_ㅠ
무슨.. 달 충돌 실험 했다면서요....
달에 구멍 났을거잖아요...ㅠ
나 거기에 원시인들이 움집 짓고 살았던것처럼 그냥 그렇게 살게요 후덜덜덜덜덜덜덜덜


아아아 뒤늦게 후회해도 소용없어~뭐 이런 노래가 있다면,
"나도 안다니까!!!!!!!"라고 화내겠어요....


제가 이 글을 왜 썼는지 모르시겠나요,

여러분이 공부한거 반씩만 주시면 안될까요ㅠㅠㅠ
  • ?
    빛뜻 2009.10.11 19:59
    ..
    no pian no gain
  • ?
    비갠뒤오후 2009.10.11 22:21
    수능까지 힘내세요
    저는 수리가 너무 힘들었어요 아흑
  • ?
    제령 2009.10.11 22:40
    같이 괴로워지는,,헐,
    힘내세요,
  • ?
    GARNETCROW 2009.10.11 23:17
    지금의 한시간이 20대에 학적 옮기려 노력하는 5시간과 동등합니다.

    제가 지금 그렇습니다.
    죽을 맛이네요.
  • ?
    화이트지혜 2009.10.12 08:36
    저도... 공부 무지 못했는데요...
    그래도 내가 하고 싶은 것은 사회복지 라고 생각 하고
    그거 하나만 물고? 지방 전문대 나왔어도 취업 잘해서 경력 잘 쌓고
    잘 지낸 답니다.. -0-/
    결론은.. 성적이 아니라 나의 목표 인듯.....
    흐음.. 여튼 최선을 다하셔서 좋은 결과가 있으시길.....

  • ?
    디하르트 2009.10.12 08:42
    GARNETCROW님의 말씀 공감백배입니다... 제가 지금 나이 24살먹고...
    학적 옮겨볼려고 개고생하고 있다죠...
    이 나이쯤 되니까 팽팽 돌아가던 머리도 다 굳어버려서
    중학생들도 손쉽게 푸는 수학문제 하나도 한참을 들여다봐야 알고...

    돈도 공부도 젊은 시절에 바짝~! 해놔야되요...(그렇다고 제가 늙었다는 건 아니지만;;;)
  • ?
    2009.10.12 23:17
    ..힘내세요 !!!!
    내년 저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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