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험한 뉴스를 보고 집나간 우리 고양이가 생각났어요..

by AUXO posted Oct 11, 2009
?

단축키

Prev이전 문서

Next다음 문서

ESC닫기

크게 작게 위로 아래로 댓글로 가기 인쇄
Extra Form
91년생 남학생이  다친 길고양이를 킥으로 죽게해놓고 사진을 찍어
싸이에 인증을 했더라는 내용 이었습니다.

그런데 ..

그 차가운 길바닥에 누워있는 길고양이가..
제가 몇 년동안 찾고있는 저희집 고양이랑 똑같이 생겨서 한참을 쳐다 봤어요..
순간.. 눈물이 어찌나 나던지..

몇 년이 흘렀는데..  아직까지 닮은 고양이만 봐도 눈물이 흐르네요..

흑..

지금 어딨는걸까요 우리 금동이는..




불쌍한 길냥이를 생각하다 맘이 뒤숭숭해서.. 그냥 정처없이 써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