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외롭네요,
아직 이곳에서 살게된지 한달 조금 넘어서,
그냥 왔다갔다하며 지내던거랑 막상 살게 된거랑 기분이 전혀다른,ㅋ
명절날 몸까지 아프니까 더 외롭다,ㅋ
아직 이곳에서 살게된지 한달 조금 넘어서,
그냥 왔다갔다하며 지내던거랑 막상 살게 된거랑 기분이 전혀다른,ㅋ
명절날 몸까지 아프니까 더 외롭다,ㅋ
2009.10.04 15:16
처음 타국에서 맞이하는 명절,
조회 수 1661 추천 수 0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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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타국에서 처음맞는 명절인데요-
송편사먹으러 신오오쿠보 갔는데 떡집 들어서는 순간 왠지 기분이 묘하더라구요-
흐흐 외롭네요 확실히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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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타국에서 처음 맞는 명절인데 항상 복작복작하다가 혼자 보내니까 쓸쓸하네요ㅠㅠ
집에서 송편이랑 보내준데서 기다리고 있어요 어서 오길!!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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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타국은 아니지만, 혼자 보내고 있네요..
아무렇지 않을 줄 알았는데 은근 외롭다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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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일본에 있어요,타마,
금요일부터 무지 아팠는데,그날 비도 왔었죠,
어제는 같이 콘서트갔었는데 다들 일어서서 즐기는데
저혼자 앉아서 엉엉 울었다는,,ㄱ-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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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에서 명절 보내게 되면 집.가족 많이 그리우실텐데,,,,,에공 아프셔서 우짠대요..약은 챙겨 드셨나요?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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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번 명절은 쫌 외롭게 보냈어요 ..
아프지 마시구 몸 챙기세요 꼭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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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타국인데 명절때마다 눈물이 나네요 ㅠ_ㅠ
건강관리 잘하시고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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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지난 설에 너무 외롭게 보낸 것 같아서 이번 추석을 들어와 보냈답니다.ㅠㅠ
내일 나가는데, 또 나가려니 좀 기분이 묘해요..
타지 생활과 비교는 안되겠지만
전 한국에서 이번 추석은 많이 외롭고 쓸쓸했네요 허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