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기대하고 있는 영화 두편이에요

요새 기다리고 있는 영화 두편 수애와 조승우씨가 나온
불꽃처럼 나비처럼과 김명민씨와 하지원이 나오는 내사랑 내 곁에
이 둘을 기다리고 있는데 특히 불꽃과 나비 이거 무지 기다리고 있어요
역사에 관심이 많아서 역사책도 보고 그러고 있는데 명성황후에 대한 영화로 나온다고 하니
개봉하면 보러갈려고요^^
내 사랑 내곁에 이 영화는 배우들보다 내용쪽으로 보고 있는데 이 감독 전에 나온 작품
너는 내 운명 보고 슬프게 봤던 작품이었는데 이번 영화도 내용도 슬프기도 하고
슬픈거 잘 보는 편이기도 해서 가서 펑펑 울거같아요
영화에서 나오는 김명민씨가 앓은 병 루게릭병요 보면서 생각한건데
1리터의 눈물에서 아야카 앓은 병요 똑같지 않나요?
몸 굳어가는거에다가 언어장애도 오고 그랬는데 병명은 다르지만
똑같은 병같아서 그런데 맞는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