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로구 명륜동에 위치한 모 대학인데
크기는 손톱만한게 오르막은 꽤 돼서 내일 아니아니 오늘이구나
조금 있으면 9시부터 수업 있는데 어찌 오를까요 후ㅜㅜ
어제도 하루 종일 걷다왔는데 오늘도 아침부터 열심히 등산을 해야 하는건가..
친구가 인하대 다니던데 인하대 평지더군요'ㅅ')
아... 우월하다 평지학교...
난 초등학교 때부터 학교가 단 한 번도 평지인 적이 없는건가ㅜㅜ!
2009.09.08 01:48
다리 아파서 학교 가기가 싫군요;ㅁ;
조회 수 1422 추천 수 0 댓글 6
종로구 명륜동에 위치한 모 대학인데
크기는 손톱만한게 오르막은 꽤 돼서 내일 아니아니 오늘이구나
조금 있으면 9시부터 수업 있는데 어찌 오를까요 후ㅜㅜ
어제도 하루 종일 걷다왔는데 오늘도 아침부터 열심히 등산을 해야 하는건가..
친구가 인하대 다니던데 인하대 평지더군요'ㅅ')
아... 우월하다 평지학교...
난 초등학교 때부터 학교가 단 한 번도 평지인 적이 없는건가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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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이제까지 평지에 있는 학교밖에 다닌적이 없지만
평지에 있는 학교도 등하교거리가 멀면 가기 싫어져요....
오르막은 다 올라가면 뭔가 성취감이라도 있죠 흑흑 장거리 평지는 뭐.....
그나저나 9시까지 수업 들어가시려면 또 고생하시겠네요;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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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저는 수원시에 있는 모 대학을 다니고 있는데요....
처음 입학하고 '헉'하고 숨을 들이켰다는....
산을 깎아 세운 대학교랍니다....ㅜㅠ
정말...매일 학교를 올라가는게 등산을 하는 느낌이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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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산을 깎지도 않고 그냥 산 위에 세운 듯한 학교에 다닙니다..........
맨 꼭대기는 정말 산에 다니는 버스가 다닙니다;;;
ㅠㅠ 저도 아침만 되면 올라가기 싫어 죽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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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저희는 경사가 없는대신.. 전국 3위권의 '넓은' 캠퍼스라네요;; 그래서 그런지 전공수업 끝나고 교양수업 들으러 가는데만 쉬는시간 오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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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도...........................
저는 학교는 전부 평지에 정류장 코앞이라 나이스~였지만..
태어나서 지금까지 살고 있는 집이 완전 동막골;; 수준이라서 다리 아픈 그 느낌을
알 것 같습니다.(히읗히읗히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