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아침에 옆집 아주머니께서 저희 고양이 보셨다고-
그 말씀 듣고는
막 미친듯이 옷만 대충입고 뛰어나갔더니 뒤에 밭에서 슬금슬금 걸어오고 있찌 뭐에요 ㅠㅠ
이 앙큼한 녀석 ㅠㅠ!!
아침부터 목욕시키고 저도 샤워하고 병원 달려가서 주사 맞히고;;
밖에 나가서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어제 하루종일 잠만 자네요
그러고는 오늘 또 나가서 놀다가 들어왔어요
보면 막 심장이 쿵쿵 거리는데
돌아와서 너무 기뻐요ㅜ_ㅜ
먼젓번 글에 댓글 달아주시고 함께 걱정해주신 분들 너무 감사합니다♡
그 말씀 듣고는
막 미친듯이 옷만 대충입고 뛰어나갔더니 뒤에 밭에서 슬금슬금 걸어오고 있찌 뭐에요 ㅠㅠ
이 앙큼한 녀석 ㅠㅠ!!
아침부터 목욕시키고 저도 샤워하고 병원 달려가서 주사 맞히고;;
밖에 나가서 얼마나 고생을 했는지-
어제 하루종일 잠만 자네요
그러고는 오늘 또 나가서 놀다가 들어왔어요
보면 막 심장이 쿵쿵 거리는데
돌아와서 너무 기뻐요ㅜ_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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