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로는 hide만 12년 넘게 좋아해왔는데 hide가 죽고나선 일본자체에 관심을 줄여나갔어요
hide가 없다면 일본따윈 관심가지는 의미가 없어졌다는 생각이들어서..
그런데 최근에 정말 빠져든 밴드가 하나 생겼어요..
[シド]라는 밴드인데..노래를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왠지 슬픈듯한 그 목소리에 완전 반해버려서..
정말 오랜만에 완전 열혈적으로 빠지게 되버렸어요..;
솔직히 열정만으로도 뭐든 지 할 수 있는 십대가 아니라 현실을 깨달아가는 이십대중반이 넘었는데도
이렇게 열정적으로 빠지게 만들어준 밴드라는게 너무 놀랍더라구요..(이것이 노래의 힘일까요...-_-)
개인적으로는 팬레터라던가 선물을 보내고 싶은 순수한(?) 애정이 들어서요;
팬클럽이라도 들었다면 수월했겠지만..シド는 일본에 살고 있는 사람이 아니면 팬클럽에 가입할 수가 없어요ㅠ_ㅠ
그냥 조그마한 선물 보내주고 응원하고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은데-_-ㅋ
(솔직히 그들 손에 직접 들어가기나 할까라는 의심이 들긴하지만..뭔가는 보내주고싶은..-_-.....)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한국물건 같은건 도무지 모르겠고; 내취향만 보내면 문제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 내가 보낸 선물이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기준에 하찮거나, 흔하거나, 폐가되는 물건이면 안될거같아서요;
지음에서는 이쪽으로 다양하게 아시는 분들이 많으시니까 뭔가 도움 좀 얻고싶어요
계속 무심했던 마음을 울려주었던 밴드라서 정말 애틋하거든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
hide가 없다면 일본따윈 관심가지는 의미가 없어졌다는 생각이들어서..
그런데 최근에 정말 빠져든 밴드가 하나 생겼어요..
[シド]라는 밴드인데..노래를 우연히 듣게 되었는데 왠지 슬픈듯한 그 목소리에 완전 반해버려서..
정말 오랜만에 완전 열혈적으로 빠지게 되버렸어요..;
솔직히 열정만으로도 뭐든 지 할 수 있는 십대가 아니라 현실을 깨달아가는 이십대중반이 넘었는데도
이렇게 열정적으로 빠지게 만들어준 밴드라는게 너무 놀랍더라구요..(이것이 노래의 힘일까요...-_-)
개인적으로는 팬레터라던가 선물을 보내고 싶은 순수한(?) 애정이 들어서요;
팬클럽이라도 들었다면 수월했겠지만..シド는 일본에 살고 있는 사람이 아니면 팬클럽에 가입할 수가 없어요ㅠ_ㅠ
그냥 조그마한 선물 보내주고 응원하고 있다는걸 알려주고 싶은데-_-ㅋ
(솔직히 그들 손에 직접 들어가기나 할까라는 의심이 들긴하지만..뭔가는 보내주고싶은..-_-.....)
일본인들이 좋아하는 한국물건 같은건 도무지 모르겠고; 내취향만 보내면 문제있을 것 같고..;;;
무엇보다 내가 보낸 선물이 일본인들이 생각하는 기준에 하찮거나, 흔하거나, 폐가되는 물건이면 안될거같아서요;
지음에서는 이쪽으로 다양하게 아시는 분들이 많으시니까 뭔가 도움 좀 얻고싶어요
계속 무심했던 마음을 울려주었던 밴드라서 정말 애틋하거든요..!!
조언 좀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