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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도 땀이 삐질삐질 나는 한여름이라 책을 읽기도 좀 짜증나기도 하는 요즘이죠.

제가 요즘 책을 잘 읽지 못해서 재미있는 책을 읽고싶거든요.
내일 교보문고에 가서 재미잇는 책을 찾아보려고 해요.


요즘엔 지음아이 식구들은 어떤 책 읽으셨나요?
그책의 어느 부분이 마음에 드셨는지 알려주세요~^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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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Oku Hanako 2009.08.21 22:20
    이루마의 작은방..

    사실 초등학교때 읽던책인대.. 이제까지 정말 수없이 읽었던책이에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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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랫동안 2009.08.21 23:32
    저는 온다리쿠라는 작가를 좋아해서요,, 올해안에 온다리쿠의 소설 중 한국에 번역된 소설은 다읽으려고 시도하고 있어요~ 지금 한권 남았는데, 그 사이에 또 번역되어 나올런지는 모르겠네요~ 암튼 저는 개인적으로 온다리쿠의 소설이 전체적으로 맘에 들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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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mizu 2009.08.21 23:53
    앗. 방금 온다리쿠의 <금지된 낙원> 읽고 있었는데 재밌어요~ 사실 주파수가 썩 잘맞는 작가는 아닌데 꽤 흡입력 있네요.
    저는 약간 암울한 걸 좋아해서 기리노 나쓰오 책두 좋아하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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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보아 ^^ 2009.08.22 10:24
    저는 중력 삐에로를 읽었습니다. 요번에 카세료 오카다 마사키가 영화 찍었기에 내용이 궁금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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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마 2009.08.22 10:57
    저는 움베르토 에코의 미의 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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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aa1 2009.08.22 12:38
    요즘 백야행 읽고있어요 ;
    드라마를 너무 재밌게 봐서 ..
    최근에 읽기 시작햇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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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ayu 2009.08.22 12:51
    처세술을 위주로 읽네요.. 불안불안한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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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バンビ 2009.08.22 15:13
    인간의 두얼굴, 위험한 호기심, 뜨거운 지구에서 살아남는 유쾌한 생활습관77 세권을 읽었는데
    인간의 두얼굴 외에 나머지 두권은 빌려보셔도 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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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ta 2009.08.22 18:03
    저는 마왕과,,^^ 천사와악마 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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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즈의도로시 2009.08.22 19:21
    지금 미야베미유키의 이유라는 책 읽고 있는데요 아직 초반이라 잘 모르겠네요 흐흐 미야베미유키건 처음이라 흐흐
    이사카 코타로 소설 강추에요. 윗분도 쓰셨는데 중력삐에로도 그렇고 전 그래스호퍼 진짜 재밌게 읽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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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리 2009.08.22 20:12
    삼미슈퍼스타즈의 마지막 팬클럽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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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낭이 2009.08.22 20:19
    미야베 미유키 여사의 대답은 필요없어 읽었습니다 오늘! 미야베 미유키 책 좋아하는데 고3이라서 이번 년도에는 많이 못 읽었어요ㅠ 그리고 요코미조 세이시 이누가미 일족이랑 악마의 공놀이 노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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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에엑 2009.08.22 20:38
    음....전...검은집다시읽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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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갠뒤오후 2009.08.22 21:39
    저는 셜록홈즈단편집이요 +_+
    개인적으로 추리를 좋아해서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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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지은 2009.08.22 23:50
    전..갑자기 요즘 트와일라잇 시리즈를 다시 읽고 있습니다...
    원래 로맨스 소설을 안 좋아하는 저지만^^
    그래도 이 소설은 뭔가 제가 지향하는(?) 그런 러브러브 스토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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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라 2009.08.23 05:14
    전 이번 여름내내 추리소설 읽었는데 미야베 미유키나 히가시노 케이고의 못 읽었던 소설 왕창 사서 읽고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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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暴焰影魂 2009.08.23 12:26
    어제 서점에서 쭈구려앉아 신경숙- 엄마를 부탁해 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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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sterisk 2009.08.23 15:33
    흠........ 책이란게 뭐였나요... 먹는거였나요.....

    반성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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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지 ♪ 2009.08.23 16:12
    전 요새 미친듯이 미뤄두었던 해리포터를 읽었네요.
    보통 해리포터 시리즈는 나오자마자 사서 읽는 편인데 왠지모르게 7권은
    나왔을때 덜컥 못읽겠더라구요. 초등학교때부터 몇년을 함께해온 책이라;
    근데 곧 죽음의 성물 영화도 나오고 해서 읽어야할 것 같아서 혼혈왕자부터
    다시 읽으면서 총 8권을 며칠만에 독파했네요.
    요새는 진짜 하루종일 책만봐서 책보다 자고 일어나서 또 보고...
    그러다보니 꿈에는 해리포터만 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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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Negi 2009.08.23 17:14
    저는.. 띄엄띄엄 읽고있지만, 베르나르 베르베르의 '신'이란책을 읽고 있습니다.
    베르의 심도를 알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고, 은비를 통한 한국을 이야기하고 있어서인지, 감회가 새롭고, 베르가 우리한국에 대해서
    깊고도 많이알고있어서, 더욱 기쁘기도 했습니다. 베르의 작품은 정말 풍부한 상상력과 현실성이 가미됨으로써, 독자로 하여금 흡입력이 있는 소설이며, 그의 작품으로 하여금, 다시한번더 견해가 넓어지는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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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니嵐 2009.08.23 18:30
    네버랜드 계속 뺑뺑이돌리고 있습니다ㅠㅠ
    여기나오는 애들 다 호감이에요~! 드라마도 나온거 아시죠? 드라마 보다 훨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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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히세이 2009.08.24 01:28
    추리소설도 괜찮아요 재미있는게 많거든요 악몽의엘레베이터, 인사이트밀, 아직 문은 닫혀있는데, 살육에이르는병(19금),
    벚꽃지는 계절에 그대를그리워하네, GOTH등등..(대부분 일본소설이긴하지만)
    정말 재미있는 요소가 많은 건 추리로설이라고 생각해요 한번 읽어보세요 사서 보시기에 가격이 부담스럽다면
    가까운 도서관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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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INKY♪ 2009.08.24 03:38
    저도 온다리쿠 소설 좋아해요. 히가시노게이고는 말할 것도 없구요. 추리, 판타지 장르가 좋은가봐요~
    반면 아사다 지로는 마음이 찡해지고 뜨거워지고 눈물샘을 펑펑 터뜨려 줘서 좋아해요.
    최근 읽은건 사립학교 아이들인데요. 10대 여자아이들의 미묘한 감정 묘사에 공감하며 재밌게 읽었어요.
    지금은 베르나르 베르베르 소설 릴레이 시작 했답니다. 타나토노트-천사들의 제국-신 순서대로 읽는걸 추천 받았는데 10년전 쯤 개미를 읽으면서 대단하다고 느낀 분이라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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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dFeel 2009.08.24 13:48
    저는 데이비드 카퍼필드 완독했습니다. 두꺼워서 인지 제가 게을러서 인지 1달 걸려서 읽었네요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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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Remember 2009.08.24 15:48
    전 노벨평화상 수상자 엘리 위젤의 나이트라는 책을 읽었어요.
    홀로코스트 문학 중의 하나인데 작가 분이 실제로 어릴 때 겪었던 일을 쓴 글입니다.
    책이 길지도 않고, 간결한 문체로 적혀져 있기 때문에 빠르게 읽을 수 있었어요.
    유대인학살의 내용은 안네의 일기 이런 것을 통해 많이 들어왔지만
    들으면 들을 수록 정말 마음 아픈 일이라는 걸 다시금 느끼게 해 준 책이었습니다.
  • ?
    스가히로 2009.08.24 20:00
    앗, Negi님~ 저도 지금 '신' 읽고 있어요^^
    근데 책이 보니깐- 베르의 그전 작품들을 다 읽으면 더 좋겠더라구요-(등장인물의 얘기도 이어지고)

    정말 상상력이 대단한것 같습니다. 저도 모르게 올림피아를 그리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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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낭창낭창+_+ 2009.08.24 20:12
    히가시노 게이고랑 온다리쿠 추천!
    히가시노 게이고는 누구한테나 추천해도 괜찮던데 온다리쿠는 맞는 사람은 정말 좋아하는데 아닌 사람은 욕먹더라구요;
    정말 책읽고 싶은데 한국에서 가져온 책들만 보고 있네요ㅠ
    책 파는데는너무 멀고ㅠㅠ집근처에 북오프도 없는 동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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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UXO 2009.08.24 21:36
    진주귀고리소녀 읽고있어요 트레이시 슈발리에의 픽션소설인데 그림을 보면서 그 소설을 읽다보면
    느낌이 굉장히 독특하답니다.. 마치 그시대로 건너가버린 느낌..
    판타지는 좋아하지 않는데 중세분위기를 굉장히 좋아하거든요..후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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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쿠리 2009.08.24 22:36
    저도 히가시노 게이고 추천~!! 여름에는 추리소설이 최고죠~!!
    자야해 자야해 하고 생각하면서도 엔딩까지 보게 만드는 그 긴박감을 느껴보세요~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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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山P 2009.08.24 22:49
    미친듯이 일본소설 파고 있어요.
    최근에 본건 미야베미유키 - 크로스파이어, 아사다지로 - 사고루 기담, 이사카고타로 - 마왕, 시마다소지 - 기울어진 저택의 범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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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피의법칙 2009.08.24 22:51
    설득의 심리학2 를 읽고있습니다. 아직 30페이정도밖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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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우 2009.08.24 23:31
    공포스릴러 추리로는 미야베미유키의 화차와 이유 그리고 막심샤탕의 악의영혼, 악의심연, 악의유희 악시리즈 완전 장난아니예요
    악의심연은 먼저봤었는데 완전 두꺼운 책이지만 이틀만에 다보았다능... 사람의 잔혹함을 알게해준다고 할까요
    그리고 완전코믹 웃긴건 이분책은 잘 모르시는 분이 많은듯,.
    정은궐님의 성균관유생들의 나날 이책에 대한 시즌2 규장각 각신들의 나날 완전 잼있어요
    첨에는 아무래도 배경이 조선시대라 글체에 적응을 살포시 못하다가도
    점점 코믹에 빠지실꺼예요 코믹멜로 완전 대박이에요 친구때문에 봤는데 잼있었어요,
    그리구 전요새 오츠이치의 zoo 보구있어요 음 아직 초반이라 두근 다른사람리뷰를 보구 산건데
    공포에 관한건데 아직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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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 2009.08.25 02:27
    고교쿠 나츠히코씨의 작품들 복습하고 있어요.
    외에는 요새 전부 전공책을 들여다볼 수 밖에 없어서
    혼자 정해놓은 시간에 읽는 소설책이 아주 그냥 꿀맛이에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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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리아쥬♡ 2009.08.25 09:38
    전 요즘 코엘료의 승자는 하나다..
    이 작가것은 처음 읽는데 좀 어려워요 ㅠㅠ 그래서인지 좀체 손이 안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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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웬즈데이 2009.08.26 03:00
    윗분이 코엘료라 해서 생각납니다. "베로니카 죽기로 결심하다."
    절망에 빠진 사람을 위한 책이예요.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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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emonnamu 2009.08.31 16:04
    저는 살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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