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병걸렸습니다..
어머니께서 어디서 눈병에 걸려오셔서.. 거의 2주동안 회사도 못가시고 요양중이셨는데
마침 휴가였던 저도.. 할일도 없어서.. 집에서 뒹굴뒹굴 놀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선 여름휴가때 집에서 뒹굴거리는 제가 심심해 보이셨는지.. 한심해 보이셨는지..
몹쓸 눈병을 저에게 하사하시곤..
정작 당신은 완쾌 되셔서 회사도 가시고 돌아다니시고..
저는... 감사히(?) 하사 받은 눈병때문에.. 몇날몇일을 눈물로 지세우고 있네요..
그때문에 지금 일주일 병가받아서 회사도 못가고 집에서 요양 아닌 요양을 보내고 있는데..
지금은 멀쩡하던 한쪽눈까지 전염되서 양쪽눈알이 빠질듯이 아파요..
완전... 눈 뻘건거보니까.. 특수분장없이 머리만 풀어헤치고 전설의 고향 찍으러 가도 반길분위기네요
오늘 병원가니까.. 담주까지는 고생할꺼 같다는데.... 담주 까지 병가를 내야할까봐요...
전염성이 강한녀석이라.. 다른사람들 옮길까봐 걱정도 되고..
정작 다음주가 월말이라 회사가 정말 바쁠텐데... 그저.. 회사에서 조용히 제 일 처리하시는분들께..
죄송할따름입니다.. 정말.. 맘은.. 무겁지만.... 쉬어서 그런지.. 몸은 편하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지음아이 회원분들... 눈병 조심하세요..
오래갑니다..;;
어머니께서 어디서 눈병에 걸려오셔서.. 거의 2주동안 회사도 못가시고 요양중이셨는데
마침 휴가였던 저도.. 할일도 없어서.. 집에서 뒹굴뒹굴 놀고 있었는데..
어머니께선 여름휴가때 집에서 뒹굴거리는 제가 심심해 보이셨는지.. 한심해 보이셨는지..
몹쓸 눈병을 저에게 하사하시곤..
정작 당신은 완쾌 되셔서 회사도 가시고 돌아다니시고..
저는... 감사히(?) 하사 받은 눈병때문에.. 몇날몇일을 눈물로 지세우고 있네요..
그때문에 지금 일주일 병가받아서 회사도 못가고 집에서 요양 아닌 요양을 보내고 있는데..
지금은 멀쩡하던 한쪽눈까지 전염되서 양쪽눈알이 빠질듯이 아파요..
완전... 눈 뻘건거보니까.. 특수분장없이 머리만 풀어헤치고 전설의 고향 찍으러 가도 반길분위기네요
오늘 병원가니까.. 담주까지는 고생할꺼 같다는데.... 담주 까지 병가를 내야할까봐요...
전염성이 강한녀석이라.. 다른사람들 옮길까봐 걱정도 되고..
정작 다음주가 월말이라 회사가 정말 바쁠텐데... 그저.. 회사에서 조용히 제 일 처리하시는분들께..
죄송할따름입니다.. 정말.. 맘은.. 무겁지만.... 쉬어서 그런지.. 몸은 편하네요
이러면 안되는데..;;;
지음아이 회원분들... 눈병 조심하세요..
오래갑니다..;;
신종독감 말고도 무서운 게 또 있었군요;; 빨리 쾌차하시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