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감이 있는듯해도
열심히 겨울까지 혹은 내년까지 다이어트를 꾸준히좀 해볼생각으로
여기저기 헬스클럽을 알아보는데요
헬스만해갖고는 빼기힘들다고 하는분도있고해서
테니스를 병행할까 스쿼시를 병행할까했는데
집근처하는데가 없더라고요.
일근처에 권투,헬스클럽이있는데 주종목은 권투긴하지만
일대일지도라고해서 여성분도 많이오고,
운동도많이된다하는데 .. 사실 요가+헬스도있는데 초반에 좀많이 빼고
나중에 어느정도 몸이 잡히면그때 요가를 해볼까해서
다이어트를 시작했는데 조금씩빠지는것보다 좀 눈에띄게 빠져야 할기분도 날듯싶어서
전신운동괜찮은 권투를 할까하는데
해보신분없나요?
그나저나 유혹의 손길이 너무많습니다. 술은 잘안하지만, 음식의 유혹이 너무커요.
자기전에 왜그리 먹고싶은지
아아 삼겹살..아아 닭닭...아아...그저웁니다. 그래도
6개월정도 혹은 3개월 꾸욱 참고 이쁜 에스라인 몸하나 만들어 볼랍니다다.
사실 음식조절만으로도 운동 어느정도 조금만 병행하면 빠진다고 하는데
끈기겠죠 운동도.
부디 삼겹살엔 손이가지않도록.. 밥도 딱 반공기만..아아 ...
몸을 가볍게 해야 펀치를 날릴거 아니겠어요.
저는 헬스 6개월정도 다니고 효과 제대로 봤는데
그 후에 완전히 운동 끊으니 요요도 제대로 오더라구요..
저도 글쓴님께서 생각하신것처럼 3~6개월 참고 몸만들어보자 하는 생각으로 했는데
정말 열심히 운동하다보면 초반엔 살이 쭉쭉 빠져서 '맘만 먹으면 금방 몸 만들겠는걸?' 하는 생각이 들거든요.
하지만 방심은 요요로 가는 지름길이었죠 -ㅁ-;
결론으로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몇개월만 참고 운동하자 이 생각 하지 마시고 그냥 꾸준히 쭉~~ 하시라는 말씀 드리고 싶네요..